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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 카리나, 이재욱과의 열애 공개 후 팬의 '배신' 지적에 사과

aespa 카리나, 이재욱과의 열애 공개 후 팬의 '배신' 지적에 사과

aespa의 프론트맨 카리나(본명 유지민, 23세)가 배우 이재욱(25세)과의 열애를 공개한 후 일부 팬들의 극렬한 반발에 직면했다. 2월 27일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이 알려지고 1년 전부터 만나왔다고 확인되자, 분노한 팬들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앞으로 전자 스크린이 달린 트럭을 보냈다. 트럭에 띄워진 메시지는 카리나를 직접 겨냥했다. "당신이 받은 팬의 사랑이 부족했나요? 왜 팬을 배신하기로 선택했나요? 직접 사과하세요. 아니면 음반 판매 감소와 공연장 빈자리를 보게 될 것입니다"라는 협박 같은 내용이 담겼다. 카리나는 3월 5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직접 쓴 손글씨 사과문을 올렸다. "큰 놀라움을 드려 미안합니다"라고 쓰면서 "제가 드린 상처를 어루만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더욱 성숙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카리나는 aespa의 주요 멤버로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aespa는 2020년 싱글 'Black Mamba'로 데뷔한 4인 걸그룹으로, 지난해 앨범 'My World'가 한국 기록을 경신하며 210만 장 이상 팔렸다. 다만 모든 팬이 카리나를 비난한 것은 아니었다. 일부 지지하는 팬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응원했다. "당신은 사과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항상 당신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모든 사랑과 지지, 좋은 것들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도 전달됐다. 카리나의 열애 공개는 K-pop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냈다. 지난 10년 동안 K-pop 소속사들은 신인 스타들의 연애를 금지하거나 개인 휴대전화 소유까지 막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적으로 연애 관계를 드러내는 것은 여전히 금기시되어 왔다. 전문가들은 소속사들이 스타들을 '연애 상대로 얻을 수 있는' 이상적인 우상으로 만들려고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8월 Blackpink의 리드 보컬 지수가 배우 안보현과의 열애를 인정했을 때도 K-pop 업계 전역이 파장을 맞이했다. 한편 이재욱은 2018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스크린 데뷔했으며, 드라마 '연금술사'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그의 소속사 C-JeS Studio는 "개인 사생활과 관련된 만큼 따뜻한 배려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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