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박진영 '파워JYP' 루틴 공개, 농구장 딸린 집 첫공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408회에서 JYP 수장 박진영의 빈틈없는 일상이 베일을 벗었다. 25일 방송된 이 날 박진영은 20년 이상 지켜온 자신의 철저한 자기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박진영의 하루는 유기농 식단과 해양심층수 한 잔으로 시작된다. 자신만의 암기법으로 영단어를 외운 뒤, 집 안 운동방에서 웜업·스트레칭·웨이트·마무리 운동을 쉬지 않고 이어간다. 여기에 피아노와 보컬 연습까지 더해진다. 올해 55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근육과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는 박진영은 피부과 시술이나 건강검진조차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인체 골격을 공부해 몸의 균형을 바로잡고, 얼굴 근육 운동으로 머리숱과 피부를 관리해왔다고 전했다.

철두철미한 박진영도 순식간에 무장해제되는 순간이 있으니, 바로 6살·7살 두 딸 앞에서다. 자녀를 낳고 인생이 달라졌다는 그는 매일 아침 두 딸과 포옹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딸들을 위한 헌정곡까지 만들 정도로 남다른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두 딸이 자신을 닮아 춤과 노래 실력까지 뛰어나다며 박진영은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박진영은 "세상에 가수보다 좋은 직업은 없다"며 비♥김태희 부부의 딸과 붐의 딸과 함께 미래의 걸그룹을 만들고 싶다는 '큰 그림'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진영의 초호화 집도 최초로 공개되었다. 파노라마 숲 뷰를 자랑하는 통창 거실부터 개인 농구장, 각종 운동 기구와 전용 냉장고가 갖춰진 지하 운동방까지 갖춘 이 집은 너무 넓어 딸들이 거실에서 직접 스케이트를 타기도 한다.
과거를 돌아본 박진영은 누드 화보 촬영 당시 아버지에게 혼났던 일화도 털어놨다. 당시 뉴스로 알게 된 아버지는 "저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딱 한 번 화를 냈다며, 부모님은 조용한 삶을 선호하지만 자신은 '시끄러운' 성격이라고 웃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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