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글로벌 음악차트 재편…BLACKPINK 월드투어 확대, K-POP 위상 증대

2025년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K-POP의 위상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빌보드의 2025년 연간 글로벌차트에서 브루노 마스의 'APT.'와 레이디 가가의 'Die With A Smile'이 양 차트에서 1, 2위를 차지한 가운데, BLACKPINK의 로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 익스클루시브 US 차트에서 브루노 마스는 'APT.'로 BLACKPINK의 로제와 함께 1위를 차지했고, 2위 곡 'Die With A Smile'에서 레이디 가가와 협력했다. 이 두 곡은 2024년 발매 이후 2025년 추적 기간 대부분 주간 차트 1위를 놓고 경쟁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K-POP의 입지를 확인시켰다. 한편, BLACKPINK는 올여름 대규모 월드투어를 펼칠 계획이다. 지난달 초 10개 도시 투어를 발표한 데 이어, 최근 5개 추가 공연을 발표했다. 투어는 7월 5일 고양 스타디움에서 시작되며, 이후 로스앤젤레스, 토론토, 뉴욕, 파리, 런던 등 주요 도시를 거친다. 특히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의 공연은 K-POP 걸그룹으로서는 처음이다. 올해 월드투어는 2022-2023년 'Born Pink World Tour' 이후 약 2년 만에 이루어지는 대규모 투어로, 29개 공연에서 70만 3천 장의 티켓을 판매해 1억 4천 830만 달러를 기록했던 이전 투어를 능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K-POP 스타들의 국제적 위상을 재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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