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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최연소 무안군의원 후보, 일본 아이돌 무대로

18세 최연소 무안군의원 후보, 일본 아이돌 무대로

4년 전 전남 무안군의원 선거에 당시 18세의 나이로 전국 최연소 후보로 출마했던 오신행(22) 씨가 일본 최대 규모 아이돌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무대로의 새로운 꿈을 펼쳐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K-팝 업계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일본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재팬 신세계'의 파이널 생방송에서 오신행 씨는 최종 4위를 차지하며 12인조 신인 보이그룹 '코이키즈(KO1KEYZ)'의 데뷔 멤버로 최종 발탁됐다. 오 씨는 3위에 오른 한국인 멤버 박시영(23) 씨와 함께 이 프로그램 사상 첫 한국인 데뷔 멤버가 되는 동시에 독특한 이력을 보유한 아이돌이 됐다.

오신행 씨가 새로운 도약의 무대를 찾기까지의 과정은 비교적 짧았지만 극적이었다. 목포대 패션의료학과에 재학 중이던 2022년 6월, 오 씨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안군 나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당시 만 18세였던 그는 '행복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며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급, 청소년 주식 투자금 100만 원 지원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특히 26세 때부터 정치에 입문했던 아버지 오원옥(53) 씨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면서 '부자(父子) 동시 출마'라는 진기록을 세웠으나, 부자 모두 낙선했다.

18세 최연소 무안군의원 후보, 일본 아이돌 무대로

오 씨는 선거 낙선 후 일본으로 건너가 11주간의 치열한 서바이벌을 거쳐 글로벌 팬들의 표심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프로듀스 101 재팬 신세계'의 파이널 투표에서 오신행은 압도적인 지지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오신행이 소속하게 될 코이키즈는 오는 가을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데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신행 씨는 8월 국제 K-팝 페스티벌 '케이콘(KCON) LA 2026'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한일 양국 팬미팅도 예정돼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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