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K-pop 그룹들 잇달아 컴백…BABYMONSTER·Kep1er·ENHYPEN 신곡 '인기'

11월은 K-pop 그룹들의 컴백이 집중된 달이었다. 여러 그룹이 새로운 음악과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7인 걸그룹 BABYMONSTER는 11월 1일 첫 정규앨범 'DRIP'로 데뷔 7개월 만에 컴백했다. 앨범에는 'DRIP'과 'Clik-Clak' 등 타이틀곡을 포함해 9곡이 수록됐으며, 사전 공개곡 'Forever'도 포함됐다. BABYMONSTER는 'DRIP'과 'Clik-Clak' 뮤직비디오는 물론 특별 공연 영상과 멤버 반응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DRIP'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1억 2,8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스포티파이 등 음악 플랫폼에서 4,100만 회 이상 스트리밍되어 앨범 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트랙이 되었다. Kep1er는 6번째 미니앨범 'TiPi-Tap'을 발표했다. 지난 7월 계약이 만료된 매시로와 예서가 그룹을 떠난 후, 남은 멤버들은 9월 말 '클랍 엔터테인먼트'와 신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이 그룹의 7인 체제로서의 첫 발표곡이다. 'TiPi-Tap'에는 5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곡 'TiPi-Tap'은 스포티파이에서 약 200만 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2,1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얻었다. 7인 보이그룹 ENHYPEN은 11월 4일 앨범 'ROMANCE: UNTOLD -daydream-'으로 컴백했다. 겨울철을 향해 다양한 그룹들이 계절감 있는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WEi는 1년 7개월 만에 7번째 미니앨범 'The Feelings'로 복귀 준비를 알렸다. 그룹은 소셜미디어에 신비로운 클립을 공개하면서 컴백을 예고했으며, 신비로운 문구 'NOT ENOUGH'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다만 멤버 김요한은 드라마 촬영 일정 때문에 이번 컴백에 참여하지 않는다. 김요한은 현재 2025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TRY: We Become Miracles'(가제)에 출연 중이며, 윤계상과 임세미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WEi의 'The Feelings'는 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강석화, 김준서 5명의 멤버가 참여하며 1월 15일 오후 6시 KST에 발표될 예정이다. 겨울을 맞이한 K-pop 그룹들의 계절 감성 곡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Christmas Song' '24 to 25'는 눈싸움과 크리스마스 쿠키 같은 계절의 따뜻함을 담아냈으며, NCT U의 'Coming Home'은 추운 밤의 실내 따뜻함을 표현한 발라드곡이다. 하이즈의 'First Sight'는 '첫눈'을 의미하는 한국어 표현을 영리하게 담았으며, aespa의 'Forever'는 스노우글로브 안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로 겨울 원더랜드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NCT DREAM의 'Candy'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추운 날씨도 즐겁게 만들며, TWICE의 'The Best Thing I Ever Did'는 팬들과의 추억과 겨울의 따뜻함을 담았다. 윤하와 BTS의 RM의 협곡 'Winter Flower'는 강렬한 보컬과 매력적인 래핑이 어우러진 감성곡으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의 시각적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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