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12' 역대 최대 지원자 3만 6천명 돌파… 85세 어르신부터 버추얼 아이돌까지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12'가 이번 시즌 래퍼 공개 모집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3만 6천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화제 속에 시작을 알렸다. 지난 8월 20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지원 접수는 서울, 광주,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치러진 1차 예선을 비롯해, 전 세계 32개 국가·지역에 걸친 글로벌 선발전까지 진행됐다. 세분화된 예선을 통해 참가자의 폭을 넓힌 결과, 국적, 연령, 배경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지원자들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시즌은 참가자의 다양성이 눈에 띈다. 평균연령 85세의 지역 어르신 래퍼 그룹, 힙합 서바이벌 우승 경력자,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멤버 등 이색적인 이력의 래퍼들이 대거 포함돼 주목도를 높였다. 이러한 참가자 구성은 '쇼미더머니'의 폭을 한층 더 확장하며, 힙합씬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쇼미더머니12'는 국내 대표 OTT 플랫폼 티빙(TVING)과 Mnet이 공동 제작하는 첫 시리즈로도 주목받고 있다. 리니어 채널과 OTT 플랫폼을 연동하는 투트랙 방식의 방송 구성이 예고돼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유명 실력자도 지원해 힙합씬의 경쟁 역시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편 '쇼미더머니12'는 2026년 1월 2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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