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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팬 2억 명 돌파…K-콘텐츠 글로벌 경제 규모 791억 달러로 세계 7위

한류 팬 2억 명 돌파…K-콘텐츠 글로벌 경제 규모 791억 달러로 세계 7위

한국 문화콘텐츠의 글로벌 경제 규모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발간한 리포트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약 791억 달러 규모로 세계 7위 수준에 올라선 한국 문화콘텐츠는 2026년까지 연평균 4.26%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는 지난해 역대 최대 흑자인 1억8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특히 문화예술 저작권의 무역수지 흑자액은 사상 최초로 연간 10억 달러를 뛰어넘었다. 팬더스트리(팬과 인더스트리의 합성어) 규모도 급속히 증가했다. 한터글로벌 곽영호 대표는 "2023년 전 세계 한류 팬이 2억 명을 돌파하며 팬더스트리 규모가 8조 원대로 커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전 세계 음악 산업에서 K팝이 차지하는 비중은 2% 정도에 불과해 향후 성장가능성이 크다"며 K팝의 미래를 낙관했다. 한터글로벌은 전 세계 1500여 개 이상의 음반 판매점과 연계된 한터차트와 글로벌 K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230여 개국 사용자가 방문하고 180여 개 국가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글로벌 K팝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한터글로벌의 매출 성장 추이를 보면 2019년 20억 원에서 2023년 237억 원으로 약 12배 증가했으며, 매년 1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곽 대표는 "K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팬덤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한 결과"라며 "K팝 팬덤 문화의 세계적 확산은 틱톡 내 K팝 영상이 2019년 대비 2022년 10배 증가한 것에서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K팝 플랫폼 메이크스타도 대규모 투자유치를 달성했다. 2015년 설립한 메이크스타는 8일 미국계 투자사 HRZ와 RPS벤처스, 국내 투자사 컴퍼니케이 등으로부터 300억 원의 시리즈D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556억 원에 이르렀다. 메이크스타는 지난해 956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다. 메이크스타는 포카앨범 기획, 대면 팬사인회와 영상통화를 결합한 '밋앤콜' 출시 등 신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CJ ENM은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선구자로서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예능·영화·음악·공연·뮤지컬·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언어와 문화, 세대를 넘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김재면 메이크스타 대표는 "전 세계 팬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투자를 지속하고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해 K-컬처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대표 엔터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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