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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네이버와 특별 라이브...AI·로봇 협력 강화

젠슨 황, 네이버와 특별 라이브...AI·로봇 협력 강화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8일 네이버 사옥 1784를 방문해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함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통해 특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만남은 5일 홍대에서의 '삼겹살·소주' 회동에 이은 사흘 만의 재회로, 네이버와 엔비디아가 AI 시대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황 CEO와 이 의장은 오후 3시 43분경 사옥에 도착한 뒤 1층 무대에서 네이버웹툰이 준비한 웹툰의 마지막 말풍선을 채우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황 CEO는 '걱정하지 마, 난 지피유를 가지고 있어(Don't Worry, I have GPUS!)'라고 적었고, 이 의장은 '행복은 삼겹살, 일은 깻잎, 쌈 싸서 한 번에 드세요'라는 문장을 남겼다. 이후 양 총수는 사옥 지하의 '비전스테이지'라고 불리는 버추얼 스튜디오 공간에서 약 15분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양사의 오랜 파트너십을 소개하며 향후 사업 협력 내용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라이브 방송은 동시 접속자 5만 7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젠슨 황, 네이버와 특별 라이브...AI·로봇 협력 강화

네이버 1784는 로보틱스, 클라우드, AI, 디지털 트윈 등 네이버의 첨단 기술이 집약된 공간이다. 황 CEO의 방문과 라이브 진행은 단순한 홍보 이벤트를 넘어 양사의 고도화된 AI 협력 관계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황 CEO는 지난 1일 대만에서 열린 엔비디아 'GTC 타이베이 2026' 기조연설에서 네이버클라우드를 글로벌 AI 생태계의 주요 파트너로 소개했고, 당시 발표 화면에는 네이버클라우드 사명 옆에 하트 표시와 엔비디아 로고가 함께 배치되며 양사의 긴밀한 협력 관계가 부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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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지난해 10월부터 피지컬 AI 영역에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특히 네이버클라우드는 엔비디아의 개방형 대규모언어모델(LLM)인 '네모트론 3 울트라' 기술을 활용해 자사 LLM인 '하이퍼클로바X'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양사는 AI 인프라부터 모델과 피지컬 AI까지 전 영역을 아우르는 AI 팩토리를 구축해 풀스택 AI 역량 경쟁력을 함께 키우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젠슨 황, 네이버와 특별 라이브...AI·로봇 협력 강화

5일 회동에서도 네이버의 기술력이 부각됐다. 이해진 의장은 신용카드 대신 안면인식 방식의 네이버페이를 활용해 식사비를 직접 결제했다. 회동 장소에 설치된 네이버페이 결제 단말기 '커넥트'를 통해 이뤄진 이 결제는 지난해 11월 정식 출시된 '페이스사인(Facesign)' 서비스를 통해 진행됐으며, 현장의 다른 고객들 식사비까지 이른바 '골든벨'로 부담하면서 네이버의 오프라인 결제 기술도 함께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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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이브 방송은 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글로벌 무대에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황 CEO가 치지직 생방송에 직접 출연하는 것 자체가 네이버의 기술력과 플랫폼 경쟁력을 부각시키는 효과를 만들었다. 네이버는 자체 초거대 AI 모델과 검색, 콘텐츠, 커머스, 클라우드 사업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치지직, 클립 등 신규 콘텐츠 플랫폼 확장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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