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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를 무시하라고 했는지 여전히 모르겠어요"…뉴진스 하니, 국회 증인 선정

"왜 저를 무시하라고 했는지 여전히 모르겠어요"…뉴진스 하니, 국회 증인 선정

K-팝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내는 또 다른 사건이 국회 무대로 올라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K-팝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를 10월 25일로 예정된 국정감시 참고인으로 선정했다. 하니의 참고인 선정은 9월 11일 유튜브 라이브 중 소속사 하이브로부터의 부당한 대우를 공개 증언한 데 따른 것이다. 하니는 당시 라이브 방송에서 "다른 그룹 멤버들에게 인사를 건넸는데 그 그룹의 매니저가 멤버들에게 저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며 "아직도 그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하이브 회장 방시혁과 전 어도어 최고경영자(CEO) 민희진 간 공개 분쟁이 벌어진 이후 하니와 뉴진스 멤버들은 지속적인 미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해왔다. 하니의 증언은 이러한 피해 사실을 국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검증할 첫 번째 기회가 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이번 국정감시를 위해 총 35명의 증인과 참고인을 선정했다. 주목할 점은 하니 외에도 어도어의 신임 CEO 김주영이 증인으로 포함됐다는 것이다. 이는 뉴진스 소속사의 경영진도 직장 괴롭힘 의혹 규명에 참여하게 된다는 의미다. 다만 하니는 법적으로 증언 의무가 없다. 국회 증언·감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참고인은 정당한 사유가 있으면 출석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정식 증인과 달리 불출석으로 인한 제재를 받지 않는다. 한편, 뉴진스 팬들은 하니의 피해를 직장 괴롭힘으로 보고 고용노동부와 직장갑질119에 민원을 제기한 상태다. 전문가들은 K-팝 산업 내 직장 괴롭힘이 단순한 개별 사건이 아닌 구조적 문제임을 지적하고 있으며, 이번 국회 감시가 산업 전반의 개선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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