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부산서 Blood Saga 월드투어 재개…신곡 'Bloody Paradise' 첫 무대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8월 8~9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 단계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여줬다.

부산 공연은 8월 21일 발매되는 미니 8집 'THE SIN : BLISS' 컴백을 앞두고 열리는 무대다. 엔하이픈은 기존 팬쇼케이스 형식을 벗어나 콘서트 형식으로 팬 엔진과 만나 신보의 의미를 함께 나눈다. 이번 공연이 특별한 이유는 신보 타이틀곡 'Bloody Paradise'의 퍼포먼스를 처음 공개하기 때문이다.

'Bloody Paradise'는 위기 속에서도 서로만을 바라보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번 부산 공연에서는 'BLOOD SAGA'의 핵심인 뱀파이어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스토리텔링과 무대 연출도 다시 펼쳐진다.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구성과 콘셉트에 맞춘 무대 디자인이 퍼포먼스와 어우러져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엔하이픈의 Blood Saga 월드투어는 지난 5월 서울 KSPO DOME에서 시작됐다. 그 이후 북미와 남미 8개 도시에서 총 12회 공연을 펼쳐 약 19만3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부산 공연은 이러한 성공적인 북남미 투어를 마무리한 후 다시 시작되는 아시아 지역 공연이다.

국제 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파리 라 디팡스 아레나에서의 공연이 계획 중이며, 프랑스 시간 기준 4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일반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미국 내에서는 같은 날 오후 4시부터 일반 예매가 가능했다.

티켓 가격은 지역에 따라 달라진다. 미국 내 티켓은 최소 $130부터 최대 $209.40 범위에서 책정됐다. 온라인 재판매 플랫폼인 Vivid Seats, StubHub, SeatGeek 등에서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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