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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표절 논쟁, 법정서 50억 원 손해배상 전쟁으로

아일릿 표절 논쟁, 법정서 50억 원 손해배상 전쟁으로

빌리프랩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법정 싸움이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1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5차 변론기일에서 아일릿의 뉴진스 모방 여부를 넘어 손해배상을 두고 치열한 법리 싸움이 벌어졌다.

빌리프랩은 민의 표절 주장이 "전략적 여론전"이라고 주장했다. 빌리프랩이 2024년 6월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은 20억 원 규모다. 빌리프랩은 민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증거로 제시하며, 민이 사전에 여론전을 준비하고 뉴진스 부모를 움직여 문제 제기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기자회견이라는 방식으로 미성년자 멤버들을 포함한 아일릿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입혔다고 강조했다.

아일릿 표절 논쟁, 법정서 50억 원 손해배상 전쟁으로

민의 법팀은 강하게 반박했다. "표절은 기계적 복사가 아닌 '다른 제3자처럼 되려는 행동'"이라며, 자신의 발언은 법적 주장이 아닌 전문가로서의 의견 표명이라고 주장했다. 민은 4월 기자회견에서 "왜 우리 안무 쓰셨죠 빌리프랩?"이라고 발언했는데, 이를 의견으로 규정했다.

아일릿 표절 논쟁, 법정서 50억 원 손해배상 전쟁으로

이날 변론에서 주목할 점은 민의 50억 원 반소 청구였다. 민은 "아일릿이 뉴진스의 성과를 따라 함으로써 뉴진스와 어도어의 경제적 가치가 저하되었고, 이는 민이 받을 성과급에 손해를 끼쳤다"는 논리를 펼쳤다. 표절 여부를 넘어 경제적 손해까지 싸움의 범위가 확대된 것이다.

양측은 기획안 차이에 대해서도 대립했다. 빌리프랩은 추가로 전문가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고, 민의 팀도 여러 유사점을 주장하며 계속 맞서고 있다. 이 분쟁은 3월까지 계속될 예상이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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