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명희 회장 외손녀 문서윤, 테디 신인 걸그룹 데뷔설 화제

신세계 그룹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백화점을 경영하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 문서윤(2002년생)이 유명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테디 걸그룹 연습생 사진'이라는 게시물과 함께 더블랙레이블 소속 연습생들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문서윤씨와 다른 여성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사진 속 가장 오른쪽 인물이 문서윤씨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2002년생인 문서윤씨는 미국 명문 컬럼비아 대학교에 재학 중인 인재로, 인스타그램에서 80,000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블랙핑크, 2NE1의 CL, 전소미 등 유명 아이돌들과의 친분을 자랑해 왔으며, 지난해 1월에는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포브스는 2020년 기준으로 문서윤씨의 할머니인 이명희 회장의 자산규모를 약 8억 4,000만 달러로 추정했으며, 이는 포브스의 2020년 한국 부자 50인 순위에서 42위에 해당한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더블랙레이블에서 제작하는 걸그룹은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화제의 멤버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다. 만약 문서윤씨가 더블랙레이블에 합류하게 된다면, 네이버 이해진 회장의 아들 로렌과 같은 라인업을 공유하게 된다. 더블랙레이블은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기획사로, 빅뱅과 블랙핑크 등을 프로듀싱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신인 걸그룹에는 '리틀 제니'로 불렸던 엘라 그로스와 에스파의 'Savage', 샤이니의 'Don't Call Me', 레드벨벳의 '사이코' 등의 안무를 제작한 04년생 천재 안무가 베일리 석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벌가 자녀가 K팝 기획사에 몸담는 사례는 극히 드문 만큼, 실제 데뷔 여부에 대해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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