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마블 OST·스포티파이 기록 동시 달성…'ATE' 글로벌 확장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 OST에 K-pop 아이돌 최초로 참여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했다. 지난 7월 19일 스트레이 키즈는 미니앨범 'ATE'를 발표했고, 영화 측이 공개한 OST 리스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신곡 '슬래쉬'(SLASH)가 포함됐다. 이 곡은 영화 속 두 캐릭터의 쾌감 넘치는 액션을 강렬하게 표현한 곡으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멤버 방찬과 필릭스는 영화의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 휴 잭맨과 함께 찍은 인생네컷 이미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도 주목할 성과를 거뒀다. 앨범 'ATE'의 모든 수록곡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으며, 앨범 전체가 2024년 K-pop 그룹 최대 데뷔 스트림 기록인 1,258만 스트림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Chk Chk Boom'은 차트 25위에 올라 310만 스트림을 달성했고, 'Mountains', 'JJAM', 'I Like It', 'Runners', '또 다시 밤(twilight)' 등 B사이드 곡들도 차트에 포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생존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8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 데뷔 이후 'God's Menu' 등 히트곡으로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다. 2024년에는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Lose My Breath'를 발표했으며, 올해는 시카고 롤라팔루자, 런던 BST 하이드파크, 밀란 I-Days 등 주요 음악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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