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Right Here World Tour'로 미국 5개 도시 순회 공연

K-팝 그룹 세븐틴이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Right Here World Tour'로 미국 5개 도시를 순회한다. 13명의 멤버로 구성된 세븐틴은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투어를 개최하게 된다. 세븐틴의 미국 투어 일정은 10월 22일 일리노이 주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시작된다. 이후 뉴욕 벨몬트 파크 UBS 아레나(10월 25일, 27일), 텍사스 샌안토니오 프로스트뱅크센터(10월 31일, 11월 1일), 캘리포니아 오클랜드 아레나(11월 5일, 6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11월 9일)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텍사스에서는 샌안토니오가 유일한 투어 정차 도시다. 세븐틴은 현재 K-팝 역사상 최고 판매량을 기록한 앨범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발매한 EP 'FML'은 60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같은 해 발매한 'Seventeenth Heaven'은 500만장 이상을 판매하며 2,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세븐틴은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피라미드 스테이지에서 공연한 첫 K-팝 그룹으로 역사를 남겼으며, 올해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헤드라이너로도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해 세븐틴의 마지막 투어는 한국과 일본에서 8개 공연에 38만명의 팬을 동원했다.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투어는 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샌안토니오에서는 K-팝 그룹의 공연이 드물었다. 약 1년 전 TXT(Tomorrow X Together)가 프로스트뱅크센터에서 공연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 K-팝 그룹 공연이다. 일반 티켓은 8월 15일 오후 3시부터 프로스트뱅크센터와 티켓마스터를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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