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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라틴 아메리카 최대 음악제 Tecate Pa'l Norte 첫 K팝 헤드라이너 역사 쓰다

세븐틴, 라틴 아메리카 최대 음악제 Tecate Pa'l Norte 첫 K팝 헤드라이너 역사 쓰다

K팝 대표 그룹 세븐틴이 라틴 아메리카 최대 규모 음악제에서 K팝 역사를 다시 썼다. 세븐틴은 4월 4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의 Tecate Pa'l Norte 2025에서 첫 공연을 펼쳐 라틴 아메리카 주요 음악제 최초의 K팝 헤드라이너로 발돋움했다. 세븐틴은 현지시간 오후 8시 20분부터 메인 Tecate Light 무대에서 약 1시간 동안 13곡을 선보였다. 그룹은 "Love, Money, Fame"(2024), "Left & Right"(2020), "God of Music"(2023) 등 주요 히트곡을 포함한 강렬한 무대를 펼쳤으며, Hoshi와 Woozi의 협업곡 "Water"(2024)를 비롯해 힙합 유닛, 퍼포먼스 유닛, 보컬 유닛의 개별 무대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사했다. Tecate Pa'l Norte는 라틴 아메리카 최대 규모 음악제로, 2024년 기준 일일 관객 10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빌보드 Top Boxscores 세계 랭킹에서 15위, 수익성 3위에 오른 축제다. 이전에는 The Killers, Foo Fighters, Blink-182, Billie Eilish 등 국제적 거물들이 헤드라이너를 맡아왔다. 세븐틴의 역사적 무대는 즉각 국제 미디어의 주목을 받았다. 멕시코의 주요 언론들은 이번 공연을 높이 평가했다. 멕시코 주요 뉴스 매체 'TELEDIARIO'는 "세븐틴이 멕시코 음악 역사의 새로운 장을 쓰고 있다"며 "이는 향후 더 많은 K팝 아티스트가 무대에 설 수 있는 문을 열었다"고 보도했다. 음악 전문지 'MUNDO INDIE'는 "세븐틴이 Pa'l Norte를 정복했다"는 제목으로 "그들의 공연이 올해 축제의 최고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멕시코 일간지 'MILENIO'는 세븐틴을 "세계 최고의 K팝 그룹 중 하나"로 표현하며 "그들의 무대는 올해 Pa'l Norte에서 가장 기억할 만한 순간이 될 것"이라 전했다. 'MVS Noticias'도 "수많은 팬들을 위한 기쁨의 경험이자 K팝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며 "그룹의 역동적인 매력을 담은 강렲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부터 기발한 무대 요소까지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 팬들의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소속사에 따르면 관객들은 "노래 가사를 목청껏 따라 부르며" 큰 성원을 보냈다. 메키시코, 콜롬비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라틴 아메리카 여러 국가에서 온 팬들이 "마에스트로"를 한국어로 부르며 세븐틴에 대한 글로벌 열정을 입증했다. 이는 세븐틴의 5년 만의 라틴 아메리카 강타다. 2020년 "Ode to You" 월드투어로 멕시코시티에 방문한 이후 약 5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K팝의 글로벌 입지가 얼마나 확장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이다. 동시에 세븐틴은 이 무대 이후 일본 오사카의 교토 돔에서 4월 24일, 26일, 27일 팬 미트 앤드 그릿을 개최하고,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5월 10일과 11일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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