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3명 멤버, 솔로 앨범으로 빌보드 200 진입 성공

블랙핑크의 제니, 로제, 리사가 솔로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 동시 진입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3월 29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 따르면 제니의 '루비(Ruby)'는 20위에 진입했다. 지난주 7위로 데뷔한 후 한 주 만에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로제의 '로지(Rosie)'는 52위를 기록했으며 15주 연속 차트에 머물고 있다. 리사의 '얼터 에고(Alter Ego)'는 125위로 내려앉았지만, 지난주 7위로 피크를 기록한 후 3주 연속 차트인으로 솔로 앨범의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세 멤버 모두 첫 솔로 스튜디오 앨범으로 빌보드 200 상위 10위 진입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로제는 K-POP 솔로 여성 가수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해 역대 최고 순위를 세웠다.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콜래보레이션곡 'APT.'는 더욱 돋보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국 핫 100 차트에서 최고 3위를 기록한 후 현재 14위에 머물고 있으며, 메인 싱글 차트에 22주 연속 진입 중이다. 특히 캐나다 빌보드 핫 100에서는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지역별 차트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APT.'는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18주 연속 1위에 올라 글로벌 영향력의 정점을 찍었다. 다만 미국 차트에서는 켄드릭 라마 등 신작에 밀리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K-POP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와 미국 시장에서의 다른 위상 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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