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3년 5개월 만에 'DEADLINE' 발매

블랙핑크가 지난달 27일 미니 3집 'DEADLINE'을 발표했다. 2022년 정규 2집 'BORN PINK'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앨범에는 기존 발매곡 'JUMP'를 포함해 타이틀곡 'GO'와 'Me and My', 'Champion', 'Fxxxboy' 등 5개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GO'는 블랙핑크 특유의 긍정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며, 단체 구호 "GO! Blackpink'll make ya"로 용기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곡은 블랙핑크의 중요한 이정표를 표시한다. 제니, 로제, 지수, 리사 네 멤버가 모두 작사에 참여한 블랙핑크 첫 곡이기 때문이다. 이는 네 멤버의 음악적 역량을 동등하게 인정하는 동시에 집단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하는 결정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DEADLINE'은 개별 멤버들의 매력과 실력이 고스란히 담긴 다채로운 스타일과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이라며 "블랙핑크의 음악적 진화를 증명하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앨범의 각 수록곡은 그룹의 다각적인 음악 색감을 보여주는 한편, 'GO'는 최고의 순간을 향한 블랙핑크의 의지를 드러낸다.
'JUMP'는 2025년 7월 11일 발매된 선행곡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1위에 데뷔했다. 첫 주에 123백만 스트림과 14,000 유닛의 판매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데뷔 이후 K-팝 그룹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DEADLINE'은 세 멤버의 개별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는 블랙핑크의 음악 생활을 보여주는 또 다른 전환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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