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3년 5개월 만에 완전체 귀환…27일 새 앨범 '데드라인' 발매

K팝을 대표하는 블랙핑크가 2월 27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데드라인(DEADLINE)'을 선보인다.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3년 5개월 만에 네 멤버가 함께하는 완전체 앨범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새 앨범 '데드라인'은 총 5곡으로 구성되며, 지난 7월 공개된 디지털 싱글 '뛰어'(JUMP)를 필두곡으로 수록한다. 두 번째 싱글 'Go'를 포함해 'Me and My', 'Champion', 'Fxxxboy' 등이 담길 예정이다. 이는 블랙핑크가 2022년 이후 처음 선보이는 한국어 신곡이다. 블랙핑크는 공백기 동안 솔로 활동으로 글로벌 무대를 주도했다. 특히 로제가 주연한 '아파트'는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라 국제적 영향력을 입증했다. 지수는 솔로 미니 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의 타이틀곡 '이어쓱'(earthquake) 뮤직비디오가 2월 7일 유튜브 1억뷰를 돌파해 개인 활동의 성공을 알렸다. 당초 뮤직비디오 등 주요 앨범 작업을 마쳤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막바지 공정을 거쳤으며, 이 과정에서 앨범 발매 일정이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앨범은 3년여 공백을 깬 블랙핑크의 단계별 귀환 전략의 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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