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리사·로제, 2025 메트갈에서 우아한 패션 선보이며 신곡 암시

블랙핑크의 제니, 리사, 로제가 지난주 월요일 밤 메트갈 레드카펫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세 멤버는 각자의 패션 대사 브랜드를 입고 나타나 세계 패션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제니는 샤넬 대사로서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샤넬의 턱시도 가운을 착용했다. 흑색 점프수트 위에 입은 가운은 백색 플라워 장식과 상징적인 샤넬 진주로 장식되었으며, 1920~1930년대 코코 샤넬 런웨이 룩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본인이 보그에 언급했다. 제니는 검은색과 흰색 트림의 모자를 더해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리사는 루이 비통 글로벌 대사로서 흑색 보디수트 위에 아일렛 디테일의 긴 소매 재킷을 겹쳐 입었다. 진주와 골드 웨이스트 체인, 비통 브랜드 타이츠, 흑백 보울러백으로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현재 미국 드라마 '화이트 로터스' 시즌 3에 출연 중인 그는 지난 초 연기 데뷔를 이루기도 했다. 로제는 생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앙투안 바카렐로가 맞춤 제작한 턱시도를 입고 등장했다. 빨간색 하이힐을 신은 그는 티파니의 플래티넘과 18캐럿 옐로우 골드 펜던트(14캐럿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 장식)와 플래티넘 링(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장식)으로 고급스럽게 마무리했다. 로제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새로운 음악이 나올 예정이고, 그것이 이번 투어에서 우리가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에 새로운 접근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세 멤버는 메트갈에서 블랙핑크의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제니는 "이것은 블랙핑크가 당신의 지역에 돌아온다는 뜻"이라며 그룹의 상징적인 태그라인을 인용하면서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없지만 정말 좋을 것"이라고 했다. 로제는 "지난번에는 혼자 왔지만 이번에는 멤버들과 함께 와서 정말 기대된다"며 "최근 한국 스튜디오에서 함께 작업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니와 리사는 지난달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였으며, 블랙핑크의 네 멤버는 모두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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