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신비로운 'PINK AREA' 지도 공개로 팬심 '들끓어'

블랙핑크가 새로운 인터랙티브 웹사이트 'PINK AREA'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6월 3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PINK AREA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서울의 인기 관광지를 표시한 만화식 지도를 공개한 것으로, 7월 1일(현지시간) 팬들 사이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지도에는 고양 스포츠 콤플렉스, 반포대교, 남산 서울타워, 세빗섬 등 서울의 주요 명소들이 'PINK AREA'로 표시되어 있으며, 7월 4~6일의 일정이 함께 기재되었다. 특히 YG 빌딩과 신세계백화점에는 'DO NOT JUMP(뛰지 말 것)'이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뛰지 말 것'의 'NOT'이 분홍색 페인트로 지워져 있어 팬들의 추측을 자극했다. 웹사이트 이름은 블랙핑크의 상징적인 'BLACKPINK in your area' 캐치프레이즈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공개 직후 접속 폭주로 인해 로딩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번 공개는 지난주 멤버들이 공개한 첫 단체 사진과 맥락을 같이 한다. 로제, 리사, 제니, 지수가 손을 모아 네잎클로버 모양을 만든 이 사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클로버 이모지와 함께 올려졌으나 현재는 삭제되었다. 팬들은 이 사진이 신곡이나 프로젝트 제목에 대한 힌트일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5월 리사를 통해 이미 스튜디오에서 신곡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블랙핑크의 가장 최근 정규앨범은 2022년 발표된 두 번째 앨범 'Born Pink'이며, 이후 멤버들이 솔로 앨범과 싱글을 차례로 발표해왔다. 무엇보다 이번 공개는 블랙핑크의 'Deadline' 월드투어 시작과 맞물려 있다. 투어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서울 고양스타디움에서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지도에 표시된 장소들이 투어 개최지와 일치하면서 연계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국내 공연 이후 블랙핑크는 북미 투어를 통해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어 8월 유럽 스타디움 투어, 10월과 11월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11월 30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의 두 번째 공연으로 투어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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