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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데드라인' 177만장 신기록, 스트리밍 59% 급락

블랙핑크 '데드라인' 177만장 신기록, 스트리밍 59% 급락

걸그룹 블랙핑크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이 판매량은 신기록을 세웠으나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극명한 반락을 보였다.

지난 2월 27일 발매된 '데드라인'은 첫 일주일 동안 177만 4577장을 판매해 K팝 걸그룹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발매 당일 146만 1785장이 팔렸으며, 전작인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초동 154만장을 웃도는 수치다. 앨범의 총 판매량은 약 266만장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데드라인'은 빌보드 200에 8위로 진입했으며, 41,000장의 물리적 앨범 판매량으로 52,000 유닛을 기록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통산 다섯 번째로 해당 차트에 진입했다. 영국의 오피셜 차트에서도 앨범은 11위, 타이틀곡 '고'(GO)는 싱글 차트 44위에 올랐다.

그러나 글로벌 음원 시장의 반응은 냉담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일간 누적 스트리밍 지표에 따르면 이번 앨범의 1~5일 차 스트리밍 수치는 전작 대비 최고점 기준 약 59% 급감했다.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차트 진입도 현재로서는 요원해 보인다.

블랙핑크 '데드라인' 177만장 신기록, 스트리밍 59% 급락

음반 판매와 음원 성적의 대비는 3년이 넘는 긴 앨범 공백기와 발매 전략의 미스로 지적된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투어 시점에 맞춰 발매됐어야 할 선공개곡들의 지연 발매가 팬덤 내 불만을 야기했으며, 이것이 스트리밍 화력 분산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코어 팬덤은 '보복 소비'로 대량 구매에 나섰으나 트렌드에 민감한 글로벌 리스너들은 외면한 것이다.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곡의 퀄리티에 대해서도 '대형 마트 홍보 음악 같다' 'B급 노래다'라는 원색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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