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의 정규앨범 '크레이지어'부터 몬스타엑스 그룹 컴백까지, K팝 스타들 신작 활동 줄이어

K팝 업계에서 주요 아티스트들의 신작 활동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보아와 몬스타엑스 같은 베테랑 그룹들이 새로운 음악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K팝 퀸 보아는 오는 8월 4일 정오(한국시간) 정규 11집 '크레이지어'를 모든 주요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 발매는 보아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보아는 지난 7월 28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메들리는 날씨 예보 콘셉트로 꾸려졌으며, 총 11곡의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앨범에는 'Healing Generation', 'It Takes Two', 'Don't Mind Me', 'How Could', 'What She Wants', 'Up And Down', 'Love Like This', 'Like I Like', 'Hit You Up', 'Clockwise', 그리고 타이틀곡 'Crazier'가 수록되어 있다. 각 트랙은 소울팝, 보아가 직접 펜 작업한 불타는 로맨스, 볼드한 팝댄스 앤섬, 감성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 한편, K팝 보이밴드 몬스타엑스는 1년 이상의 공백을 깨고 9월 1일 미니앨범 'THE X'로 그룹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스타십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29일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은 2015년부터 2025년까지의 연도를 보여주는 플립 클록으로 시작해 그룹의 10년 여정을 상징했으며, 이후 앨범 제목의 '10'과 'X'를 담은 다이나믹한 그래픽으로 이어진다. 영상에는 '내가 원하는 걸 해'라는 의미의 'Do What I Want'라는 문구가 잠깐 나타나 앨범의 자신감 있는 테마를 암시한다. 그룹은 최근 10주년 기념 콘서트 '2025 몬스타엑스 커넥트 X'에서 멤버 형원이 작곡한 'Fire & Ice'라는 곡을 프리미어했다. 이 곡은 새 앨범에서 선보일 곡들의 예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군 복무를 마친 주호니는 팬 행사에서 "몬스타엑스가 K팝을 다시 흔들 수 있는 무기를 준비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 K팝 음악 시장에서는 ATEEZ의 'Lemon Drop', 카트세이의 'Gnarly', TOMORROW X TOGETHER의 'Beautiful Strangers' 등도 주목받고 있다. ATEEZ의 곡은 힙합과 R&B가 어우러진 여름 앤섈로 평가받았고, 카트세이는 HYBE와 게펜 레코드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글로벌 걸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TOMORROW X TOGETHER의 곡은 자신들의 '스타 챕터'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BTS의 'I Need U'를 연상케 하는 멜로딕한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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