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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 컴백...2025년 글로벌 가장 사랑받은 인물 1위

방탄소년단,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 컴백...2025년 글로벌 가장 사랑받은 인물 1위

방탄소년단이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하며 군 복무를 마친 멤버들과 함께 그룹 활동을 본격 재개한다. 멤버 지민이 2025년 11월 1일 라이브 스트림에서 "새 앨범 녹음을 방금 완료했다"고 밝힌 지 약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아리랑'은 시간과 세대를 초월해 한반도에서 사랑받아 온 전통 민요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아리랑은 연결, 거리, 그리고 재회의 감정과 오랫동안 연관되어 온 노래"라며 앨범의 철학을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작곡 캠프를 통해 앨범을 제작했으며, 슈가는 "노래마다 한 명의 멤버가 주도적으로 작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지난 3년간 개별 솔로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군 복무를 완료하면서 각자의 음악적 정체성을 다듬었다. RM은 "음악이 정말 좋다"며 "모두가 열심히 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정국은 "개선된 작곡 과정이 멤버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안겨줬다"고 설명했다. J-Hope는 2025년 4월 애플 뮤직과의 인터뷰에서 "각자 독립적으로 만들어낸 다양한 정체성들이 BTS로 모였을 때 거대한 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컴백 당일인 3월 20일 오후 1시, 방탄소년단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는 'BTS 더 시티 아리랑 서울'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숭례문과 서울타워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가 미디어 파사드로 물들여진다.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방탄소년단 음악을 공유하는 라운지형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서울 도심 곳곳이 전시 공간으로 조성된다. 글로벌 콘텐츠 분석업체 패럿 애널리틱스가 최근 발표한 '2025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인물 언더 30'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2025년 그룹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반복적인 수요 급증을 만들어내며 한 해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BTS FESTA와 멤버별 솔로 활동을 통해 화제성과 관심도 측면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했으며, 이는 방탄소년단의 존재 자체가 문화 인프라임을 시사한다. 같은 하이브 소속 엔하이픈은 2위, 세븐틴은 8위를 차지했다. 증권가도 방탄소년단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하나증권은 BTS의 완전체 활동과 월드투어를 반영해 2026년 하이브의 영업이익을 5006억원 수준으로 추정했으며, BTS 컴백에 따른 매출만 약 1조 2000억원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올해는 BTS 컴백에 더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위버스와 메가 IP들의 모멘텀이 기대되며, BTS 월드투어가 최소 2분기까지 반영될 수 있어 당분간 실적 우려는 크지 않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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