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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3월 컴백과 함께 K팝 사상 최대 규모 월드투어 개최

방탄소년단, 3월 컴백과 함께 K팝 사상 최대 규모 월드투어 개최

완전체 방탄소년단이 3월 20일 컴백과 함께 역대급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현재까지 공개된 공연 일정만 34개 도시 79회에 달하며, 이는 K팝 아티스트의 단일 투어 사상 최다 회차다.

방탄소년단은 4월 9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3일간의 한국 공연으로 글로벌 투어의 포문을 열고, 이어 북미와 유럽, 남미까지 종횡무진 달린다. 런던에서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7월 6~7일 이틀간 공연을 진행하며, 파리, 마드리드, 브뤼셀, 뮌헨 등 유럽의 주요 도시들도 투어 일정에 포함됐다. 6월 13일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은 부산 공연으로 팬덤 '아미'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추후 일본과 중동으로 투어는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이 여러 대륙을 오가며 전 세계 아미들과 만나는 것은 2019년 코로나19 여파로 월드투어가 취소된 이후 7년 만이다. 2022년 12월 멤버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멤버들이 연이어 국방의 의무에 나서면서 완전체 활동이 중단됐으나, 지난해 6월 멤버 슈가가 18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면서 모든 멤버가 민간인 신분이 됐다.

이번 투어에서 방탄소년단은 360도 원형 무대를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공연장마다 좌석 수가 늘어날 예정이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하이브'가 콘서트, 굿즈, 라이선싱, 앨범 판매, 스트리밍 등으로 10억달러(약 1조4700억원)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멤버들이 준비한 선물도 풍부하다. 멤버들은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마주한 감정과 고민을 14곡에 담아낸 새 앨범을 예고했으며, 녹음 작업은 지난해 6개월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됐다. 리더 RM은 지난해 8월 팬들에게 새 앨범 작업 상황에 대해 "저희 진짜 열심히 하고 있다"며 전역 이후 삶에 적응하는 것이 "어색했다"고 털어놨다. 멤버 제이홉은 멤버들의 다양한 솔로 활동이 이번 새 앨범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우리도 각자 개인의 자아를 표현했고, 모였을 때 시너지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BTS가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생방송으로 컴백 계획을 발표했을 때 700만 명 이상이 시청했으며, 2022년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2024년 오아시스의 재결합 투어 당시와 비슷한 수준의 열띤 예매 전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은 1월 22일부터, 일반 대중은 1월 24일부터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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