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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6년 신곡 발매·월드투어로 완전체 복귀

방탄소년단, 2026년 신곡 발매·월드투어로 완전체 복귀

K팝 대표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6년 신곡 발매와 월드투어로 완전체 복귀한다. 빅히트 뮤직은 지난 7월 1일 멤버들이 2026년 신곡 발매와 투어를 진행할 것임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진을 시작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으며, RM, 슈가, V, 지민, 정국이 지난해 6월 최종 전역을 완료하면서 전원이 군 복무를 마쳤다. 남한의 법령에 따라 만 18세~28세 남성은 18개월~21개월의 군 복무 의무가 있으며,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를 모두 이수했다. 군 복무 기간 동안 멤버들은 팬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RM은 지난해 6월 위버스에 펴낸 편지에서 "멤버들을 정말 많이 그리워한다"며 "내년 여름 재결합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우리를 잊지 않고 기다리고 있으며 사랑해준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j-호프는 위버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각자의 활동을 추구한 후 다시 모여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재결합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복무 중 7명의 멤버 모두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개인의 예술성을 펼쳤다. 싱글곡부터 EP, 정규음반은 물론 다른 주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유지했다. 2026년 월드투어는 텍사스 엘 파소(5월 2~3일 선 볼 스타디움)과 알링턴(8월 15~16일 AT&T 스타디움)에서 공연이 확정됐다. 티켓마스터에 따르면 정기 판매 전 선판매가 1월 22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5년 글로벌 콘텐츠 분석업체 패럿 애널리틱스의 '올해의 인물 언더 30(Talents of the Year Under 30)'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패럿 애널리틱스는 "2025년 그룹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반복적인 수요 급증을 만들어내며 한 해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은 'BTS FESTA'와 멤버별 솔로 활동 등을 통해 화제성과 관심도 측면에서 압도적 우위를 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이후 약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된다. 이들의 마지막 정규음반인 'BE'는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수록곡 'Dynamite'와 'Life Goes On'은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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