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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CF천재 아이돌' 1위 선정…글로벌 브랜드 영입 경쟁

방탄소년단 진, 'CF천재 아이돌' 1위 선정…글로벌 브랜드 영입 경쟁

방탄소년단 진이 'CF천재 아이돌'로 인정받으며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포브스 코리아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아이돌챔프와 함께 '포브스 선정, 구매 욕구 높이는 CF천재 아이돌은?'이라는 주제의 투표를 진행했고, 진은 43.8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달 진은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올해의 예능돌(남)' 부문 트로피를 수상했다. 6월 30일부터 7월 13일까지 진행된 국민 투표에서 남자 예능돌 부문을 차지한 것이다. 진이 고정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대환장 기안장'은 프로그램 OTT 예능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4월 공개된 시즌1은 드라마 강세의 넷플릭스 환경 속에서도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를 기록하고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6위에 올랐다. 현재 진은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LANEIGE), 미국 럭셔리 액티브웨어 브랜드 알로 요가(Alo Yoga), 돌비(Dolby)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여기에 동원F&B '동원참치'와 오뚜기 '진라면' 모델로서 식품 산업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진의 광고 효과는 수치로도 입증되고 있다. 미국 뷰티·패션매체 WWD(Women's Wear Daily)는 "진의 알로 요가 앰버서더 소식은 단 24시간 만에 360만 달러의 미디어 노출 효과를 창출했다"고 보도했으며, "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하나만으로도 120만 달러의 가치가 산정된다"고 밝혔다. 구찌의 진 앰버서더 발표 게시물은 계정 역사상 최다 '좋아요'를 얻으며 이전 해리 스타일스의 게시물을 넘어섰다.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는 브랜드 설립 88년 만에 처음으로 글로벌 앰버서더로 진을 선정했다. 진이 착용한 한화 1억 3,460만원 상당의 포스 10 아이코닉 목걸이를 비롯해 3,750만원 상당의 팔찌, 1,720만원 상당의 귀걸이가 모두 초고속 품절되며 공식 홈페이지는 트래픽이 몰려 마비되기도 했다. 식품업계에서도 진의 광고 효과는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오뚜기 미국법인은 2022년 진을 진라면 모델로 발탁한 후 해외매출이 전년 동기에 비해 19.2% 증가했다. 완성형 아이돌로 불렸던 진은 예능에서도 자기만의 이야기를 촘촘히 쌓아가며 호응을 키워갔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을 때도 특유의 매너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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