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4조8000억원 K컬처 주식 부자 1위, JYP·YG 압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4조8002억원의 자산으로 K컬처 관련 상장사 개인 주주 중 1위를 차지했다. 한국CXO연구소가 3월 19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같은 달 17일 기준으로 K컬처 종목에서 100억원 이상 주식을 보유한 개인 주주는 총 27명이며, 이들의 합산 자산은 6조1270억원이다.
방시혁 의장의 주식 평가액은 개인 주주 상위권 내에서도 압도적이다. 보유한 하이브 주식 1315만1394주가 추적된 개인 주주 집단의 78.3%에 해당한다. 2위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최대 주주는 3627억원, 3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최대주주는 2250억원으로, 상위권 내에서도 자산 격차가 크게 벌어진 구조를 나타낸다.
1월 초 이후 K컬처 주주 집단의 합산 자산은 1276억원(2.1%) 증가했다. 방시혁 의장 개인의 자산도 최근 약 80일 사이 2498억원(5.5%) 상승했다.

하이브는 현재 K-팝 시장에서 경쟁사 JYP와 YG를 압도하고 있다. 방시혁 의장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별 지분 보유 구조가 K컬처 콘텐츠 산업의 부의 집중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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