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80kg 다이어트 성공담 공개

배우 박진영이 8일 밤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아이브의 안유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갓세븐 출신 배우는 방송 중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군복무 시절의 영상과 성공적인 다이어트 경험담을 소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프로듀서 박진영(JYP)과 같은 이름을 가진 배우 박진영은 이로 인한 여러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그는 "어머니가 자주 김치를 보내주시는데, 도착 알림이 와도 물건이 사라져 있는 일이 여러 번 있었다"고 설명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프로그램의 제작진(PD)이 배송 물품을 실수로 받아간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진행자가 "JYP 박진영의 택배를 잘못 받은 적은 없느냐"고 묻자, 박진영은 "그분은 본인의 택배를 확실히 챙기신다"고 답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군 복무 시절의 영상이 공개되자 안정환은 박진영의 체격에 놀라며 칭찬했다. 그러자 박진영은 다소 부끄러운 표정으로 고백했다. "군대에서 80킬로그램까지 살이 불어서 전역 후 10킬로그램을 감량했다"는 것이었다. 이 말에 스튜디오의 다른 셰프들, 특히 정호영, 권성준, 윤남노 등이 즉각 반발했다. "80킬로그램이면 왜 빼냐", "그 정도면 소원이 없겠다"는 반응이 나왔다. 안정환은 "덩어리들은 생각이 다르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진영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다이어트 기간 동안 삼시세끼를 이것만 먹었다"며 직접 개발한 닭가슴살 수프 레시피를 소개했다. 그의 요리법과 식단 관리에 권성준이 극찬을 보냈다. 권성준이 "진영이 형의 팬"이라고 밝히자, 정호영이 "나이가 한 마흔은 돼 보인다"고 팩트 폭력을 날렸다. 권성준은 1995년생으로 올해 만 31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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