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ignal

맘스터치, 3월부터 43개 품목 가격 인상…싸이버거 5,200원으로

맘스터치, 3월부터 43개 품목 가격 인상…싸이버거 5,200원으로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1년 5개월 만에 가격 인상에 나섰다. 3월 1일부터 43개 품목을 평균 2.8% 인상하며,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는 4,900원에서 5,200원으로 올린다.

주요 인상 품목은 싸이패티류 버거 300원, 빅싸이순살 치킨 1,000원, 순살강정 100원, 탄산음료 300원 등이다. 후라이드빅싸이순살은 11,900원에서 12,900원으로, 케이준떡강정은 4,300원에서 4,400원으로, 탄산음료(R)는 1,600원에서 1,90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맘스터치, 3월부터 43개 품목 가격 인상…싸이버거 5,200원으로

맘스터치는 원재료비와 물류비 상승, 고환율 기조, 인건비 등으로 인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2월까지 약 8개월간 계육 원가 인상분 88억원을 비롯해 버거 번, 비프패티, 피클 등 주요 원부재료 가격 상승분 8억원을 합친 총 96억원을 본사가 전액 부담해왔다.

이는 2024년 10월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의 가격 조정이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브라질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글로벌 계육 가격이 15% 이상 급등했음에도 가격을 동결하며 고객과 가맹점 부담을 고려해왔다. 다만 닭가슴살·불고기·비프패티류 버거, 뼈치킨 및 와우순살 치킨, 감자튀김·치즈볼 등 55개 품목은 기존 가격을 유지해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햄버거 업계 전반이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버거킹은 지난 2월 12일부터 49개 품목 가격을 100~200원 올렸으며, 대표 메뉴인 와퍼는 7,200원에서 7,400원으로 인상됐다. 한국맥도날드도 2월 20일부터 35개 메뉴 가격을 100~400원 인상했고, 대표 메뉴인 빅맥은 5,500원에서 5,700원이 됐다.

맘스터치는 가맹점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올해 4월까지 가맹점 매출 제고 목적으로 비프버거 그리들과 스파쿨 음료 장비 등 설비를 무상 지원하고 있으며, 셰프 협업 비용도 본사가 100% 부담하고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