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처럼 멈추지 않고 질주할 2026" 엔믹스·키스오브라이프·케플러 등 말띠 아이돌들의 포부

2026년 병오년(말띠의 해)을 맞아 K-POP 아이돌들이 새해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말띠의 특성인 '멈추지 않는 질주'와 활동 계획을 함께 언급하며 팬들과의 만남과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엔믹스는 데뷔 첫 월드투어로 본격적인 국제 활동에 나선다. 투어는 3월 17일(현지시간) 마드리드를 시작으로 암스테르담, 파리, 프랑크푸르트, 런던, 토론토, 브루클린, 내셔널 하버, 어빙,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며 추후 개최지가 추가될 예정이다. 멤버 릴리는 "올해는 엔믹스가 2025년에 받은 사랑을 바탕으로 시작하는 해"라며 "첫 월드투어를 펼치고 세계 각지 팬들을 만날 계획에 기대가 무척 크다"고 전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는 "말띠의 해에 개인적으로 더 설렌다"며 "말처럼 멈추지 않고 앞으로 계속 달리면서 좋은 에너지를 전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4월 컴백을 앞두고 "말띠의 해에 어울리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무대에서 보여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플러의 김채현은 2025년을 "빈틈없이 채웠다"며 "2026년에는 더 자신감을 갖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올해는 더 많이, 자주 팬들을 만나고 싶다"며 "다양한 모습과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한 해로 만들겠다"는 당찬 목표를 밝혔다. 피프티피프티의 키나는 최근 북미 라디오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그룹의 싱글 '스키틀즈'는 지난달 20일 공개된 '미디어 베이스 탑 40'에서 38위에 랭크되며 북미권에서의 대중적 인기를 입증했다. 키나는 "2026년 말띠 해를 맞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음악과 무대로 진심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베이비몬스터의 루카는 신곡 'Really Like You'의 성공을 바탕으로 2026년을 맞이한다. 이 곡은 틱톡 코리아 뮤직 바이럴 5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 재진입해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루카는 "말띠 해인 만큼 좋은 일이 가득할 것 같다"며 "힘차게 달리는 말처럼 앞으로 계속 열심히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이키의 휘서는 올해가 2002년생들이 '예쁜 나이 25살'이 되는 해이자 말띠의 해라는 점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1월 드라마 '세상은 영화 같지 않더라'에 출연한 그는 "항상 꿈을 향해 가는 길에 팬들에게 큰 행복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2026년에 많은 활동이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이들은 설 연휴를 맞아 공통적으로 팬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월드투어, 컴백, 드라마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인 K-POP 말띠 아이돌들의 2026년 활동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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