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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APT.'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BRIT Awards 수상·영국 차트 2위 기록

로제, 'APT.'로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 BRIT Awards 수상·영국 차트 2위 기록

BLACKPINK의 로제가 싱글 'APT.'로 K-팝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린 제46회 BRIT Awards에서 'APT.'가 'International Song of the Year(국제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하며, K-팝 역사상 처음으로 BRIT Awards 우승자가 탄생했다.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APT.'는 10월 18일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음악 시장을 휩쓸고 있다. 로제는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과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 1위에 도달했다. 영국 공식 싱글 차트에서는 2위(한국 여성 K-팝 아티스트 최고 기록)에 올랐으며, 호주 ARIA 싱글 차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차트 성공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APT.'는 빌보드 핫 100에 8위로 데뷔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유튜브 뮤직비디오는 단 11일 만에 2억 뷰를 돌파해 여성 K-팝 솔로 아티스트 최빠 기록을 달성했다. 'APT.'의 성공 비결은 한국 전통 술게임 '아파트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컨셉에 있다. 1981년 히트곡 '헤이 미키(Hey Mickey)'의 샘플링과 중독성 강한 후렴구, 그리고 로제의 감정 어린 목소리와 브루노 마스의 매력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었다. 문화 평론가 정덕현은 "'APT.'는 한국적 요소인 술게임을 주제로 삼으면서도 팝 음악에 가까운 멜로디로, 미국 레이블 인력이 제작해 자연스럽게 K-팝 요소를 글로벌 팝에 녹여냈다"고 분석했다. 로제는 BRIT Awards 수상소감에서 "영국의 수많은 재능 있는 뮤지션 앞에서 이 상을 받으니 영광스럽다"며 브루노 마스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BLACKPINK의 제니, 지수, 리사에게도 감사하다. 항상 나를 영감주는 멤버들을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APT.'는 로제의 첫 솔로 정규앨범 'rosie' 티저곡으로, YG엔터테인먼트 탈퇴 후 The Black Label과 Atlantic Records 산하에서 발표한 첫 공식 음원이다. 정규앨범은 12월 6일 발매 예정이며, 로제는 "이 앨범에 피와 눈물을 쏟아부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APT.'가 지디, 제니, 에스파, 데이식스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음악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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