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솔로 데뷔 앨범 'Rosie' 글로벌 성공…영국 싱글 차트 3곡 진입

블랙핑크의 로제가 첫 정규 솔로 앨범 'Rosie'를 발매했다.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 중 첫 번째로 풀레이스 솔로 정규 앨범을 영어로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지수와 제니는 이전에 싱글을 발표했으며, 리사는 2025년 자신의 스튜디오 앨범을 준비 중이다. 'Rosie'라는 제목은 로제의 별명으로, 음반을 통해 개인적인 친밀감을 전달하려는 의도를 담았다. 블랙핑크의 고에너지 일렉트로팝과 달리 로제의 솔로 곡들은 카페 분위기의 감성으로, 낭만적인 드라마를 곁들인 특징을 보인다. 음반은 12곡으로 구성되었으며, 소실된 연인('Two Years'), 놓친 기회('Call it the End'), 상황에 따른 애매함('Toxic Till the End', 'Gameboy')에 관한 감정을 표현한다. 로제는 영국 싱글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최신 싱글 'Number One Girl'이 84위로 차트에 진입했으며, 이는 지난주 수록곡 'Apt.'과 함께 영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곡 중 하나가 되었다. 'Number One Girl'은 영국 싱글 다운로드 차트에서 11위, 싱글 스트리밍 차트에서 14위로 데뷔했다. 한편 Bruno Mars와의 협업곡 'Apt.'은 3위를 유지하면서, 영국 차트에서 K-POP 곡이 정상을 차지하는 드문 경우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로제의 영국 차트 진입 곡은 이제 총 3곡이다. 이전에는 2018년 'On the Ground'(43위)가 있었으며, 최근 'Apt.'(Bruno Mars 협업)를 통해 그 기록을 경신했다. 이제 로제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같은 위치에 서 있다. 제니도 영국 싱글 차트에 3곡을 진입시켰으며, 'You & Me'(39위), 'Mantra'(37위), The Weeknd·Lily Rose Depp와의 협업곡 'One of the Girls'(21위) 등을 차트에 올렸다. 그러나 블랙핑크 멤버 중 리사가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리사는 K-POP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영국 차트 진입 곡 4곡을 기록했다. 'Lalisa'(68위), 'Money'(46위), 'Rockstar'(49위), Rosalía와의 협업곡 'New Woman'(55위) 등이다. 로제와 제니는 빠르게 리사에 따라잡고 있으며, 로제의 솔로 활동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글로벌 영향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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