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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Bubble Gum', 3,200만 뷰 돌파…경복궁 근정전서 K-팝 걸그룹 최초 스페셜 무대

뉴진스 'Bubble Gum', 3,200만 뷰 돌파…경복궁 근정전서 K-팝 걸그룹 최초 스페셜 무대

K-팝 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Bubble Gum'이 글로벌 차트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지난 4월 27일 공개된 'Bubble Gum'은 5월 24일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싱글 앨범 'How Sweet'의 프리릴리스 곡으로, 이미 3,200만 뷰를 넘으며 유튜브 글로벌 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5위를 기록했다. 13시간 만에 500만 뷰를 돌파하며 뉴진스의 흔들리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뮤직비디오는 보드게임을 하고 카페에서 장난을 치며 해변에서 뛰노는 뉴진스 멤버들의 일상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가사의 시각적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이 특징으로, 성능 중심의 뮤직비디오가 아닌 뉴진스의 음악 감성 자체를 드러낸 작품이다. 캠코더, VHS 테이프, 버블검, 오래된 선풍기, 비즈 등 어린 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소품들과 절제된 시각미가 레트로를 넘어선 세련된 감성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뉴진스는 또한 경복궁 근정전에서 'Korea on Stage-New Generation'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펼쳤다. 근정전은 조선시대 국가의 중대한 의식을 거행하던 궁궐 건물이자 현재 국보로 지정된 중요 국가유산으로, 1954년 경복궁 개방 이후 대중 공연이 펼쳐진 것이 드문 일이다. 국가유산청은 국내 K-팝을 이끄는 뉴진스를 위해 특별히 근정전을 개방하며 주목을 받았다. K-팝 걸그룹 최초로 근정전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펼친 뉴진스는 'Cool With You' 무대를 통해 특수 제작한 한복 의상을 선보였다. 단삼 저고리와 스란치마, 대란치마를 재해석한 디자인의 의상과 버선 스타일의 신발, 여신 느낌의 머리 장식으로 한국의 미를 강조했으며, 근정전의 밤 풍경을 밝히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국가유산의 위대함과 K-팝의 위상을 동시에 전달했다. 뉴진스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인 경복궁 근정전에서 무대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고,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이 우리나라의 국가유산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뉴진스의 새 앨범 'How Sweet'에는 타이틀곡 'How Sweet'과 'Bubble Gum' 두 곡의 기악 버전이 함께 수록된다. 뉴진스는 일본 데뷔 앨범 'Supernatural'을 6월 21일 발매할 예정이며, 타이틀곡 'Supernatural'은 팔렐 윌리엄스와 일본 가수 마나미의 협업곡 'Back of My Mind'(2009)를 샘플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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