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트 일본 대학 축제 첫 출연, 필리핀 다바오서 BXB 보이그룹 콘서트 성사

K-POP 그룹들이 아시아 지역에서 국제 무대 활동을 가시화하고 있다. 뉴비트는 10월 25일 일본경제대학교 후쿠오카 캠퍼스에서 열린 '다자이후 축제'에 출연해 한국 아이돌이 해당 학교에서 공연하는 것도 처음이다. 뉴비트(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데뷔곡 '플립 더 코인'(Flip the Coin)을 시작으로 팬들을 위해 깜짝 발표한 싱글 '카푸치노'(Cappuccino)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이는 뉴비트의 데뷔 이래 첫 일본 대학 축제 무대다. 축제 다음날인 10월 26일에는 후쿠오카 아뮤플라자 하카타에서 데뷔 앨범 '러 앤 래드'(RAW AND RAD) 발매 기념 특전회를 개최했다. 특전회에서는 미니 라이브, 사인회, 악수회, 투샷 촬영회 등으로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뉴비트는 11월 6일 첫 미니앨범 '라우더 댄 에버'(LOUDER THAN EVER)를 발매하며 본격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필리핀 민다나오 중심 도시인 다바오 시티에서도 사상 처음으로 K-POP 보이그룹 콘서트가 개최된다.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와 다바오한인회가 공동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한류 한필문화교류축제 인 다바오'가 11월 1일 오후 5시 가이사노 그랜드 시티게이트몰 부항인에서 열린다. 다바오 지역 최초 K-POP 보이그룹 공연으로 한국의 인기 그룹 BXB가 출연해 현지 팬들과의 콘서트 및 팬미팅을 진행한다. 행사는 3부로 구성되며, 1부는 30여 명의 필리핀 모델이 참여하는 '한류모델선발대회 페이스 오브 필리핀', 2부는 BXB의 라이브 콘서트와 팬미팅, 3부는 'K-POP 댄스 경연대회'다. 맹봉호 다바오한인회 회장은 "다바오 지역이 위험하다는 잘못된 선입견을 깨고, 필리핀 내에서도 가장 안전하고 조용한 도시임을 알리고 싶다"며 "다바오에서 처음으로 K-POP 보이그룹 콘서트를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장한식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 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한류 열풍이 한국을 바라보는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있다"며 "문화의 다양성과 상호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데 기여하고 있어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한류문화관광총연합회는 올해 2월 까비테, 3월 팍상한시티에서도 같은 이름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다바오 공연은 그 세 번째 행사로 민다나오 지역에서도 한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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