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ignal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글로벌 돌풍, 역대 흥행 4위·OST 빌보드 석권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글로벌 돌풍, 역대 흥행 4위·OST 빌보드 석권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전례 없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 지난 6월 20일 공개된 이 영화는 넷플릭스 역사상 영어권 영화 중 4위에 해당하는 1억5,880만 시청수를 기록했으며, 누적 시청 시간은 2억6,460만 시간에 달한다. 영화는 K-팝 3인조 걸그룹 헌트릭스(HUNTR/X)가 악령과 대결하며 세상을 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메기 강과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이 연출했으며, 소니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했다. 아덴 초, 메이 홍, 지영 유가 헌트릭스의 멤버로 목소리 연기를 맡았으며, 비즈니스 제안의 배우 안효섭이 악역 사자 보이즈의 진우로 출연했다. 영화의 성공은 음악 차트까지 이어졌다.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은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으며, 영국 오피셜 싱글스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는 13년 만에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K-팝 곡이 영국 차트 1위에 오른 사례다. 사자 보이즈의 '유어 아이돌'(Your Idol)은 핫 100에서 9위를 기록했다. 영화의 원곡 8곡이 빌보드 싱글 차트에 동시 진입했으며, OST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했다. 스포티파이 미국 차트에서는 최대 6곡이 상위 10위에 올랐고, 글로벌 차트에서는 4곡이 상위 10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영화의 성공을 2022년 디즈니 영화 '엔칸토'의 '우리는 브루노에 대해 말하지 않아'(We Don't Talk About Bruno)와 비교했다. 영화는 개봉 첫 주 910만 시청수에서 출발해 7월 20일 주에 2,580만 시청수라는 주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7주 연속 넷플릭스 영화 부문 상위 10위에 진입했다. 넷플릭스는 91일 기준으로 시청수를 집계하는데, 현재 추세라면 영화는 레드 노티스(2억3,090만 시청수), 캐리온(1억7,210만 시청수), 돈 룩 업(1억7,140만 시청수)을 제치고 역대 1위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넷플릭스는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후속작 계획을 진행 중이다. 소니픽처스 애니메이션(SPA)과 2편의 속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이루어진 3부작 트릴로지 완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실사 영화 리메이크, 뮤지컬 버전, TV 시리즈, 스핀오프 등 다양한 형식의 확장 콘텐츠 프랜차이즈화를 추진 중이다. 아카데미 시상식 주제가상 부문 출품도 추진되고 있다. 영화의 음악은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 IDO, 빈스, 도민석과 블랙핑크의 프로듀서 테디, 프로듀서 24, 트와이스의 정연·지효·채영 등이 참여했다. 영화는 K-팝과 미국 자본·창작력이 결합한 '케이팝 4.0'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