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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인도 뉴델리서 K-드림 스테이지 경연대회 참석

김혜경, 인도 뉴델리서 K-드림 스테이지 경연대회 참석

인도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배우자 김혜경이 뉴델리 야쇼부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드림 스테이지를 찾았다. 약 3,000명의 관객이 모인 행사장에서 한국 가수들의 노래에 맞춰 춤추고 노래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 행사는 주인도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All India K-Pop Grand Championship 2026'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년간의 우승자들이 모여 성악과 댄스 부문에서 경쟁하는 '챔피언 오브 챔피언' 형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진행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국제적으로 알려진 인도 배우 아누팜 트리파티가 맡았다.

심사는 JYP엔터테인먼트 창립자이자 대한민국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진영이 맡았다. 박 위원장은 "모든 퍼포먼스가 정말로 놀라웠다"고 평가하며 "K팝을 향한 응원에 정말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문화는 국경을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힘을 지니고 있다"며 "여러분이 앞으로 인도와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 대중문화의 새 흐름을 만들어갈 주역이 될 것"이라고 축사했다. 또한 "이 시간을 통해 양국의 우정이 더욱 깊고 넓어지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행사장에서 김 여사는 합장하며 "나마스테"라고 인도식 인사를 나누자 관객들로부터 환호가 터져나왔다. 무대를 감상한 뒤 그는 "정말 대단하다"며 "제가 마흔 살만 어렸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 저도 예술학교에서 꿈을 키웠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한국 문화의 인도에서의 급성장을 보여주는 사례다. 2011년 첫 개최 이후 해마다 인도 젊은이들의 K팝 인기도 함께 높아졌으며, 이 행사는 양국 간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무대가 되고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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