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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아이돌 Plave, 명예훼손 소송 승소…K-pop 신인 그룹 시장 확대

가상 아이돌 Plave, 명예훼손 소송 승소…K-pop 신인 그룹 시장 확대

가상 아이돌 그룹 Plave가 소셜미디어에서의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한 사건에서 승리했다. 5명의 애니메이션 멤버로 구성된 남성 가상 밴드 Plave는 2024년 7월 온라인에서 모욕적인 댓글을 남긴 사용자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했고, 한국 법원이 이를 인정했다. 해당 사용자는 그룹 멤버들의 성우를 "현실에서 못생겼을 수 있다"고 비난하고 "전형적인 한국 남자 느낌"이라고 폄하하는 등 일련의 모욕적 게시물을 작성했다. 피고측은 비판이 아바타에 대한 것이지 실제 성우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아바타가 실제 인물을 대표하므로 공격이 그 뒤의 사람들까지 확대된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Plave에 총 50만 원(멤버당 10만 원, 약 70달러)의 손해배상을 판결했다. Plave의 레이블 Vlast는 손해배상금이 너무 낮다며 항소할 계획이다. 회사는 멤버당 650만 원(약 4,650달러)을 요구했으나 법원이 이를 거부했다. Vlast는 이 판례가 가상 아바타에 대한 명예훼손의 첫 선례로서 더 높은 배상이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Plave는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이상, 최신 앨범 첫 주 판매량 50만 장 이상, 수만 명을 동원하는 콘서트 개최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가상 아이돌의 성장은 벤처캐피탈의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의 주요 벤처캐피탈 DSC Investment는 Vlast(Plave 제작사)와 QWER(4인 여성 그룹, Tamago Production 공동 관리)을 투자했다. DSC Investment 관계자는 "6개월 이상의 검토 기간을 거쳤지만, MZ 세대의 콘텐츠 소비 습관과 팬덤 문화의 시너지 창출 가능성을 믿고 투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Plave의 EP 앨범은 첫 주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유튜브 조회수 5억 회를 기록했고, QWER도 K-pop 메인스트림 플레이어로 부상했다. 신인 K-pop 그룹 신장(XLOV), 신생 여성 그룹 TODAYA, 북한 탈출자 출신 멤버를 포함한 남성 그룹 1VERSE, 오래 활동해온 미처 주목받지 못한 withus와 XD 등도 업계 관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과거 K-pop 업계는 좁은 수익 창출 구조와 높은 위험으로 인해 벤처캐피탈의 투자 대상에서 벗어나 있었다. 그러나 스타트업이 론칭한 여러 K-pop 그룹이 글로벌 성공을 거두면서 투자 환경이 급변했다. Modhaus(tripleS 제작사)는 최근 21억 원(약 1,510만 달러)을 조달했으며, S2 Entertainment(Kiss of Life 매니지먼트)는 52억 원을 투자받았다. 기술과 창의적 마케팅은 이제 스타트업이 대형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경쟁하는 핵심 무기가 되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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