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YZ 스캔들, Stray Kids·ENHYPEN·ATEEZ 등으로 확산…연쇄 의혹 제기

THE BOYZ의 음주·흡연 논란이 K-팝 업계 전반으로 번져나가고 있다. 지난 6월 10~11일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즈(Threads)에 여성 인플루언서들 사이의 채팅 스크린샷이 올라오면서 여러 인기 그룹의 멤버들이 연루 의혹에 휩싸였다. 공개된 채팅 기록에 따르면 ASTRO의 MJ와 차은우, ATEEZ의 민기, ENHYPEN, Stray Kids, MONSTA X의 형원과 민혁 등 여러 그룹의 멤버들이 여성 인플루언서들과의 파티에 참석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STRO 멤버들과 관련해 한 여성은 "MJ가 정말 잘생겼다. 술을 잘 마신다. 근데 나는 차은우인 사람이 더 좋다"고 작성했다. 또 다른 글에는 "ASTRO도 거기 있었어"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ATEEZ의 민기는 자신이 피부과 클리닉 이사라고 신원을 속였다는 의혹이 나왔다. 한 여성은 "그때는 민기가 누군지 몰랐는데, ATEEZ의 민기였다. 다들 그를 민기라고 부르길래 진짜 이사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ENHYPEN과 Stray Kids는 THE BOYZ, ATEEZ 멤버들과 함께 10시간 파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관련 글에는 "정말 재미있었다", "정말 잘생긴 사람들의 모임이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MONSTA X의 형원과 민혁도 다시 거론됐다. 채팅 기록에 따르면 형원의 전 여자친구가 현재 THE BOYZ의 선우와 연기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이에 대해 민혁이 "선우가 제대로 하길"이라고 조언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한 THE BOYZ의 주연은 배우 신시아와 노윤서와 커플 의혹이 제기되고 있으며, 팬들이 매칭 아이템과 호텔 숙박 흔적을 지목한 상태다. THE BOYZ의 선우는 팬 플랫폼에서 "거짓 정보에 현혹되지 말길"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해명의 구체성 부족으로 논란을 더 가중시킨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이 논란은 K-팝 팬 커뮤니티 전역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으며, 각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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