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SMTOWN LIVE 2025-26' 방콕 공연으로 13년 만에 태국 귀환...엑소·에스파·라이즈 총출동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지난 14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SMTOWN LIVE 2025-26' 글로벌 투어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이번 공연은 2025년 1월 서울을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LA, 런던, 도쿄, 후쿠오카를 거친 월드 투어의 최종 공연으로, SM 창립기념일에 맞춰 13년 만에 방콕에서 열린 특별한 무대였다.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민호, 엑소,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하츠투하츠, 승한앤소울, SMTR25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하츠투하츠의 'FOCUS'로 포문을 열었으며, 엑소 'Crown', 레드벨벳 '빨간 맛', NCT 127 'Fact Check', 에스파 'Rich Man', 라이즈 'Fame' 등 그룹별 히트곡부터 소녀시대 효연 'Retro Romance', 샤이니 민호 'TEMPO', NCT 태용 '샤랄라' 등 각 아티스트의 솔로 무대까지 이어졌다. 특히 효연·양양·스텔라의 'DESSERT', 쟀니·태용·마크·제노·헨드리·양양의 'Misfit', 아이린·슬기·카리나·윈터의 f(x) 'Chu~♡' 커버 무대 등 새로운 선후배 조합과 특별 무대들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현지 타이랏 티비 등 62개 주요 매체가 참석해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으며, 공연은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빛(Hope from KWANGYA)'을 합창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한편, 'SMTOWN LIVE'는 '한국 단일 브랜드 공연 최초 파리 공연', '아시아 가수 최초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공연', '해외 가수 최초 중국 베이징올림픽주경기장 공연', '두바이 최초 대규모 K팝 공연' 등 여러 역사적 기록을 세우며 No.1 글로벌 공연 브랜드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확립해오고 있다. SM과 25년의 오랜 파트너십을 함께해온 보아는 12월 31일 계약 종료를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에서 "보아와 25년의 여정을 마무리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아이콘으로서의 보아의 뛰어난 성과와 기록을 기억하며, 새로운 활동에서도 지속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아는 SNS를 통해 "주고받음 속에서 후회 없이 떠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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