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EEN, 한강 잠수교서 K-POP 역사상 첫 다리 위 무료 공연 개최

K-POP을 대표하는 13인조 그룹 SEVENTEEN이 2015년 5월 26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한강의 잠수교에서 K-POP 역사상 첫 번째로 다리 위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한다.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서 출발한 SEVENTEEN은 업계의 부정적 예측을 뚫고 10년을 버텨낸 것 자체가 성과다. 우지는 2023년 MAMA 대상을 수상한 뒤 "우리는 불가능하다는 손가락질을 받으며 시작한 그룹이었다"고 회상했다. 최근 1년간 그룹은 글래스턴베리(글로벤버리 음악제에 출연한 첫 K-POP 아티스트), 미국 아레나 투어 헤드라이닝, 일본 최대 규모 무대에서 140만 명의 팬을 동원한 콘서트를 성공시키며 글로벌 위상을 확실히 했다. 공식명칭 'B-DAY PARTY : BURST Stage @잠수교'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5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총 60분간 진행된다. 서울시, 서초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하이브가 협력해 추진한다. 잠수교 무대 관람석 6천 석 외에도 반포한강공원에 예빛존(900명), 스탠딩존(8,850명), 피크닉존(14,834명) 등 총 3개 관람 구역이 마련되어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SEVENTEEN의 강점은 무대 퍼포먼스뿐 아니라 자체 제작 능력에 있다. 모든 앨범이 우지와 뮤지션 범주의 작곡, 편곡 크레딧으로 채워져 있으며, 그룹 내 세 유닛(힙합 유닛, 퍼포먼스 유닛, 보컬 유닛)이 각각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음악에 반영한다. 빌보드는 이들을 "K-POP의 가장 뛰어난 엔터테이너"로 평가하며 10년간의 대표곡들을 선정했다. 5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세빛섬 일대에서 SEVENTEEN 데뷔 10주년을 축하하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약 10만 명의 방문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안전한 공연 진행을 위해 5월 25일 오전 7시부터 26일 오전 4시까지 잠수교 일대 차량과 이륜차 통행을 전면 통제하고,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는 보행자와 자전거 진입도 막는다. 잠수교를 지나는 노선버스 405번, 740번은 반포대교로 임시 우회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공간으로서 잠수교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는 첫걸음이자, 내년 보행전용교로 전환될 잠수교의 미래 방향을 가늠하는 상징적 이벤트로 전 세계 중계될 전망이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