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ignal

Rosé, 'APT'로 BRIT Awards 국제곡 부문 첫 우승…K-POP 역사 기록

Rosé, 'APT'로 BRIT Awards 국제곡 부문 첫 우승…K-POP 역사 기록

BLACKPINK의 Rosé가 Bruno Mars와의 협업곡 'APT'로 BRIT Awards 국제곡 부문에서 우승하며 K-POP 역사상 처음으로 영국 음악상 주요 부문 수상자가 되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개최된 제46회 BRIT Awards에서 Rosé는 'International Song of the Year'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BRIT Awards는 1977년 창설된 영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음악상으로, 영국 음악계에서 자국 아티스트를 중시하는 전통이 강한 만큼 이번 수상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Rosé는 수상소감에서 "이렇게 많은 재능 있고 존경받는 뮤지션들이 있는 영국에서 이 상을 받는 것이 영예롭다"며 "먼저 Bruno에게 감사하다. 그는 나의 최고의 멘토이자 최고의 친구다"라고 말했다. 또한 BLACKPINK 멤버들을 언급하며 "Jennie, Jisoo, Lisa에게 감사한다.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항상 나를 영감 주는 너희"라고 덧붙였다. 'APT'는 Rosé의 2024년 10월 발매 솔로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한국의 전통 술게임인 '아파트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중독적인 가사 'apartment apartment∼'와 경쾌한 멜로디, 유머러스한 뮤직비디오가 시너지를 이루며 글로벌 음악 시장을 석권했다. Rosé가 10월 18일 발매한 'APT'는 Spotify 'Top 50 Global' 플레이리스트 1위에 올랐고, iTunes 'Top 100: Global' 차트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 공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8,29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2024년 남녀 듀엣 신곡 중 최대 규모 데뷔 성과로 Taylor Swift와 Post Malone의 'Fortnight'를 뛰어넘었다. 'APT'의 성공은 YG Plus 주가에도 즉각 반영됐다. 이 곡이 공개된 직후 YG Plus 주가는 월요일에 거의 30% 상승했으며, 화요일에는 최대 29.8% 올랐다. 모기업인 YG Entertainment 주가도 화요일 최대 3.53% 상승했다. 다만 YG Entertainment는 불확실한 글로벌 음악산업 상황에 영향을 받아 연초 대비 22.5% 하락한 상태다. Rosé는 2016년 BLACKPINK의 일원으로 YG Entertainment 산하에서 데뷔했으나, 2023년 말 YG Entertainment를 떠났다. 이후 YG Entertainment의 자회사인 The Black Label과 미국 음반사 Atlantic Records와 솔로 활동 계약을 체결했다. The Black Label의 음반은 YG Plus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 'APT'는 또한 미국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3위까지 올라 K-POP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최고 순위 기록을 세웠으며, 영국 Official Singles Chart에서도 2위로 피크하며 1년 이상 차트에 머물렀다. 이전까지 BTS(2021, 2022년)와 BLACKPINK(2023년)가 'International Group of the Year'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수상하지 못했던 점을 고려할 때, Rosé의 이번 국제곡 부문 우승은 K-POP이 글로벌 음악 무대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