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음악중심 in Japan' 15팀 라인업 공개…글로벌 K-POP 공연 확대

MBC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in Japan'의 라인업이 공개되면서 SNS상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되는 이 공연의 라인업 공개 게시물이 조회수 200만을 돌파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엔하이픈(ENHYPEN), 에이티즈(ATEEZ), 앤팀(&TEAM),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 (G)I-DLE(여자 아이들), 아일릿(ILLIT), 엔시티 위시(NCT WISH), 니쥬(NiZiu), 엔믹스(NMIXX), 엔싸인(n.SSign), 피원하모니(P1Harmony), 플레이브(PLAVE), 라이즈(RIIZE), 태민(TAEMIN) 등 15팀이 이름을 올렸다. 막강한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는 그룹부터 케이팝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인 그룹까지 다채로운 출연자들로 구성됐다. MBC X(구 트위터) 게시물은 11일 기준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으며, MBC 음악중심 in Japan X도 25만 뷰를 기록했다. 실시간 트렌드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을 장악했다. 팬들은 "케이팝의 황제들이 모였다", "티켓 오픈은 언제인지", "2차 라인업 공개가 있는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여러 가수가 참여하는 공연이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추가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베루나돔은 약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은 역대급 무대로 일본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K타이거즈 태권도 공연팀은 K-POP을 태권도와 접목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16명으로 구성된 공연팀은 지난 5일 NBC 방송국 스튜디오를 찾아 오디션 프로그램 녹화를 진행했다. 공연팀을 이끌고 온 안창범 단장은 "당시 한국에서 미국에 태권도를 알리기 위해 태권도 시범단이 창설됐고, 지금은 태권도와 K-POP을 접목한 엔터테인먼트 문화공연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K타이거즈는 1990년대 태권도 시범단에서 시작했으며, 현재는 음악, 춤, 연기, 노래까지 공연에 담아 태권도를 문화예술로 끌어올렸다. 태권도 유단자들로 구성된 공연팀은 한 편의 드라마를 연출하는 형태로 무도와 스포츠를 넘어 대중문화로서의 태권도를 선보인다. 이번 NBC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미국 대중음악도 활용해 미국 문화와 한국 문화를 함께 아우르는 태권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K타이거즈는 미국 순회공연을 여러 번 진행했으며, 전 세계인들이 태권도를 친근하게 여기고 대중문화로 소비하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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