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SSERAFIM 코첼라 진출·체험관광 생태계 구축, K-POP 글로벌 영향력 확대

BTS와 BLACKPINK 등 글로벌 차트를 석권해온 K-POP의 영향력이 음악을 넘어 관광 산업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최근 K-POP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는 여러 사례들이 주목받고 있다. LE SSERAFIM은 최근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첫 공연을 펼쳤다. 멤버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주하, 홍은채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LE SSERAFIM은 2022년 5월 정식 데뷔한 이래 글로벌 스타로 성장했다. 이들은 코첼라 주말 1, 2를 거치며 신선하고 자신감 넘친 무대를 선보였으며, 멤버들은 각자 독특한 스타일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K-POP 체험 산업도 급성장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글로벌 K-POP 아이돌 체험 플랫폼 케이팝아케이드와 블록체인 핀테크 전문 기업 다윈KS가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스마트 체험 관광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체험형 K-콘텐츠 수요와 디지털 금융 기술을 결합한 것이다. 케이팝아케이드는 단순 관람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아이돌이 되어보는 '비 더 아이돌(Be the Idol)'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전문 아티스트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거쳐 200인치 대형 LED 스크린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이를 전문가급 영상과 사진으로 제작하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6년 방한 외래 관광객이 2,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케이팝아케이드는 성수동 본점을 기점으로 글로벌 거점 확대를 추진 중이다. 다윈KS와의 협업은 세 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로 남산타워, 명동, 서울역 등 주요 관광 거점에 설치된 MTM(Multi Digital ATM) 기기 화면에 케이팝아케이드의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즉시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2단계에서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 및 글로벌 파트너 채널을 통해 마케팅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3단계로는 매장 내 MTM을 설치해 가상자산 즉시 결제 및 글로벌 선예약 발권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음악 페스티벌에서의 K-POP 입지도 강화되고 있다. P1Harmony는 뉴욕 플러싱 메도우즈 코로나 파크에서 열리는 2024년 Governors Ball Music Festival에서 유일한 K-POP 공연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 페스티벌에는 Post Malone, SZA, The Killers 등 6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P1Harmony는 Keeho, Theo, Jiung, Intak, Soul, Jongseob으로 구성되며 2020년 10월 데뷔 이래 꾸준히 미국 시장 진출을 확대해왔다. K-POP의 글로벌 확산은 음악 산업을 넘어 관광, 금융,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전반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한국 문화와 기술의 국제적 영향력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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