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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중동과 미국 주요 무대 석권…신앤비 이집트 첫 공연, TWICE 뉴욕 3연공 성공

K-pop, 중동과 미국 주요 무대 석권…신앤비 이집트 첫 공연, TWICE 뉴욕 3연공 성공

K-pop이 글로벌 무대를 확대하고 있다. 이집트에서는 2월 7일 신앤비(New And.B)의 첫 공연이 개최되고, 미국 뉴욕에서는 TWICE가 대규모 투어를 성공적으로 펼쳤다. 신앤비는 클릭스튜디오 소속의 4인 K-pop 그룹으로, 2024년 8월 16일 정규앨범 '쉬(Shh.)'로 데뷔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신앤비가 기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비아이지(B.I.G)의 새로운 이름이라는 것이다. 비아이지는 이집트 노래 '3 다깟(3 Daqat)'을 커버한 영상이 유튜브에서 1,100만 뷰를 넘으며 중동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그룹이다. 신앤비 멤버는 제이훈(보컬), 조이준(래퍼), 건민, 진석(막내)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서울 출신으로, 수년간 아랍어를 학습하고 이집트 노래를 커버하며 팬들과의 연결고리를 다져왔다. 2월 7일 오후 6시 카이로 다운타운의 그리스 캠퍼스에서 개최될 이번 공연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950 이집트 파운드다. 이집트에서의 K-pop 공연 개최는 중동 지역 K-pop 팬들의 오랜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중동 팬들이 미국, 유럽, 아시아 중심의 K-pop 투어로 인해 소외감을 느낀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한 팬은 "K-pop 투어는 주로 미국, 유럽, 아시아 일부에 집중되어 있고, 중동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에서만 1~2일 공연이 열린다"며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K-pop의 중동 지역 인기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아이지처럼 현지 언어로 노래를 부르며 팬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한편, 미국 뉴욕에서는 글로벌 K-pop 대사 TWICE가 큰 성과를 거두었다. TWICE는 UBS 아레나에서 3일간의 헤드라이닝 공연을 펼친 후 2월 24일(현지시간)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 출연해 '스트래티지(Strategy)'를 생라이브로 선보였다. '스트래티지'는 넷플릭스 영화 'K-pop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에 포함되며 글로벌 히트곡이 된 곡으로, TWICE는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 성공에 주도적으로 기여했다. TWICE는 또한 영화 엔딩 크레딧에 수록될 '테이크다운(Takedown)'의 버전도 녹음해 '데몬 헌터스' 현상에 깊숙이 관여했다. TWICE는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9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미 '더 필(The Feels)' 등 영어 곡으로 미국과 영국에서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UBS 아레나 공연에서는 무릎 부상으로 재활 중인 다현을 제외한 8명이 참여했다. 공연 현장에서는 가운데 무대에 설치된 9개의 키네틱 플랫폼에서 하늘로 상승하는 무대 연출과 LED 큐브 연장막, 연기와 종이 테이프 등 화려한 비주얼 효과가 팬들의 열광을 받았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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