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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산업, 게임·관광·핀테크로 확장…테이크원·케이팝아케이드 신사업 성과

K-POP 산업, 게임·관광·핀테크로 확장…테이크원·케이팝아케이드 신사업 성과

K-POP 산업이 음악을 넘어 게임, 관광,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고 있다. 아이돌 지식재산권(IP) 게임 개발사 테이크원컴퍼니와 체험형 K-POP 관광 플랫폼 케이팝아케이드가 각각 사업 성과를 내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술과의 융합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테이크원컴퍼니는 블랙핑크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블랙핑크 더 게임'과 NCT IP 기반의 '엔시티 존' 운영으로 구조적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블랙핑크 더 게임'은 글로벌 다운로드 600만 건을 기록했고, 지난해 12월 출시한 'NCT ZONE'은 시네마틱 어드벤처 장르로 공개된 이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으며, 신작 게임 출시를 계획 중이다. 테이크원컴퍼니의 성공 비결은 개발 기간 단축과 퍼블리싱 직접 운영에 있다. 기존 2년 이상 소요되던 개발 기간을 절반 가까이 줄였고, 일반적으로 중소형 게임사가 퍼블리셔에 지급하던 수수료(매출의 20% 이상)를 자체 운영으로 절감했다. 회사는 누적 370억원 규모의 펀딩을 통해 퍼블리싱 기반을 구축했으며, 아이돌 IP의 고정 팬덤을 1차 타깃으로 장르 기획과 스토리텔링을 활용했다. 올해 새로운 모바일 게임이 출시되면 테이크원컴퍼니는 3개의 아이돌 IP 게임을 동시 운영하게 되어 더 큰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POP 체험형 관광도 확대되고 있다. 서울 성수동의 케이팝아케이드는 단순 관람을 벗어나 방문객이 직접 아이돌이 되어보는 '비 더 아이돌(Be the Idol)'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문 아티스트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거쳐 200인치 대형 LED 스크린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전문가급 영상과 사진으로 제작받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팝아케이드는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다윈케이에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관광객을 위한 스마트 체험 관광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다윈케이에스는 AI 안면인식 기반 비대면 실명인증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MTM(Multi Digital ATM)'을 통해 16개국 85종 법정화폐 환전은 물론 비트코인, 테더 등 가상자산 기반 선불카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3단계 협업 계획을 수립했다. 1단계로 남산타워, 명동, 서울역 등 주요 관광 거점의 MTM 기기에 케이팝아케이드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현장에서 즉시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2단계에서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와 글로벌 파트너 채널을 활용해 마케팅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3단계로는 케이팝아케이드 매장 내 MTM을 설치해 가상자산 즉시 결제와 글로벌 선예약 발권 시스템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러한 확장은 방한 관광객 증가 추세와 맞아떨어진다. 2026년 방한 외래 관광객이 2,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케이팝아케이드는 성수동 본점을 기점으로 글로벌 거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방한 관광객이 단체 관광에서 개별여행(FIT)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K-컬처가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이 같은 체험형 관광의 성장 가능성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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