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ignal

K-POP 댄스, 일본과 미국으로 확산…국제 무대서 포용성 강화

K-POP 댄스, 일본과 미국으로 확산…국제 무대서 포용성 강화

K-POP 댄스 문화가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국제화되면서 단순한 춤 추기를 넘어 사회 포용성까지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팝 전문 스튜디오 'GAZA K-POP 댄스 스튜디오'는 23일 일본 요코하마에 2호점을 개설했다. 한일 부부이자 HOT의 콘서트 댄서로 활동한 김용민과 오오하시 무츠미가 대표를 맡은 GAZA는 2018년 도쿄 신주쿠에 1호점을 연 이후, 1,000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했다. 일본 내 케이팝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내 케이팝 댄스 버스킹 유행을 선도한 스튜디오로도 알려져 있다. 김용민 대표는 "우리 스튜디오는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케이팝 댄스를 즐길 수 있도록 케이팝 안무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요코하마 신규 스튜디오에서는 케이팝 대중화와 함께 본격적인 프로 아이돌 발굴에 나선다. 케이팝을 꿈꾸는 일본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아이돌 육성반을 개강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출신 학생 유이코는 앞으로 방영 예정인 대규모 오디션 프로젝트 'I-LAND2'에 출연할 예정이다. 미국에서도 K-POP 댄스의 사회적 확장이 진행 중이다. 캘리포니아 소노마 주립대학에서는 22일 '모두를 위한 어댑티드 K-팝 댄스(Adapted K-pop Dance for All)' 공연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교직원 협회, 장애인 학생 서비스, 운동학과가 함께 주관했다.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휠체어 사용자와 비장애인 댄서들이 함께 K-POP 안무를 선보였다는 점이다. 움직임을 단순화하고 공간 활용을 조정하여 모든 댄서들이 함께 공연할 수 있도록 어댑트된 안무가 무대에 올랐다. 행사를 함께 주관한 운동학과 로렌 모리모토 교수는 "많은 K-팝 커버 댄스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지만, 서로 다른 신체 능력을 가진 댄서들을 공연자로 내세운 영상은 찾아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공연 후에는 관객들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휠체어를 직접 사용해보고 싶은 관객들을 위해 휠체어를 준비했으며, 동영상으로 투영된 K-팝 포인트 댄스 세 곡을 함께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장애인 인식의 달과 아시아계 미국인 유산의 달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리모토 교수는 "장애인과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들은 자신들이 동시에 보이지도, 과도하게 드러나지도 않는 경험을 종종 한다"며 "이 행사를 통해 이러한 정체성들이 주류 미디어에 흔히 보여지는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고 다양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함께 주관한 크리스티나 타오 MESA 리더는 "K-팝 팬이든 아니든 모두가 함께 춤을 추는 경험을 할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성공적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