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ignal

K-팝 기술 혁신 가속화…버추얼 아이돌은 日 진출, 블록체인 핀테크와 손잡다

K-팝 기술 혁신 가속화…버추얼 아이돌은 日 진출, 블록체인 핀테크와 손잡다

K-팝 산업의 기술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부터 블록체인 핀테크까지 다양한 신기술이 K-팝 콘텐츠와 결합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bé)가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플레이브의 운영사 블래스트는 하이브 재팬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협업 밀도를 높이고 있다. 플레이브는 2023년 3월 오리지널곡 '기다릴게'로 데뷔한 5인조 버추얼 보이 그룹으로, 유튜브 구독자 72만 명, 틱톡 팔로워 71만 명을 보유했다. 특히 버추얼 아이돌 중 최초로 MBC '쇼! 음악중심'의 주간 1위를 차지하며 레거시 미디어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블래스트는 올 4월 하이브와 YG플러스 등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의 투자를 유치했다. 하이브 재팬은 플레이브의 일본 진출과 현지 아티스트 활동을 지원할 뿐 아니라 전략 설계, 음악 유통, 공연, 상품 기획, 라이선싱, 광고, 콘텐츠 제작, PR까지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글로벌 K-팝 아이돌 체험 플랫폼 케이팝아케이드와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다윈케이에스(DaWinKS)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체험형 K-콘텐츠 수요와 디지털 금융 기술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의 문화를 더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혁신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케이팝아케이드는 서울 성수동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으며, 단순 관람을 넘어 방문객이 직접 아이돌이 되어보는 '비 더 아이돌(Be the Idol)'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방문객은 전문 아티스트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거친 후 200인치 대형 LED 스크린이 설치된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이를 전문가급 영상과 사진으로 제작받는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다윈케이에스는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반의 비대면 실명인증(KYC)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ICT 규제샌드박스 인증을 획득했다. 다윈케이에스가 운영하는 'MTM(Multi Digital ATM)'은 16개국 85종 법정화폐 환전은 물론, 비트코인(BTC), 테더(USDT) 등 가상자산을 활용한 선불카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사는 3단계에 걸친 단계별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1단계로 남산타워, 명동, 서울역 등 주요 관광 거점에 설치된 MTM 기기 화면에 케이팝아케이드의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2단계에서는 코나아이와 제휴된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DTK 카드) 및 글로벌 파트너 채널을 통해 마케팅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3단계로는 향후 케이팝아케이드 매장 내 MTM을 설치해 가상자산 즉시 결제 및 글로벌 선예약 발권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최근 방한 관광객 트렌드가 단체 관광에서 개별여행(FIT)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K-컬처가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K-팝 기술 혁신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2026년 방한 외래 관광객이 2,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러한 기술 혁신이 K-팝 산업의 미래를 어떻게 견인할지 주목된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