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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글로벌 음악축제 무대 장악...르세라핌·에이티즈 코첼라, 스트레이 키즈·아이브 롤라팔루자 출연

K-팝, 글로벌 음악축제 무대 장악...르세라핌·에이티즈 코첼라, 스트레이 키즈·아이브 롤라팔루자 출연

K-팝 그룹들이 2024년 전 세계 유명 음악 축제의 간판 출연자로 대거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르세라핌과 에이티즈는 다음 달 13일과 20일 전 세계 아티스트들에게 꿈의 무대로 꼽히는 '코첼라'에 참여한다. 1999년부터 매년 북미 최대 음악 축제로 꼽히는 코첼라는 관객 20여만 명이 찾는 규모의 행사다. 스트레이 키즈와 아이브, 비춰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 등으로 무대에 오른다. 롤라팔루자는 세계 최상위 음악축제 중 하나로, 미국과 유럽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국제 규모의 이벤트다. 이어 9월에는 그룹 세븐틴이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베를린'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예정이다. K-팝 그룹들이 단순히 참여하는 수준을 넘어 축제의 핵심 무대인 헤드라이너 자리를 차지함으로써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한국 아이돌의 위상이 크게 상승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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