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ignal

K팝, 애니메이션·교육·커버댄스로 확장…글로벌 문화콘텐츠로 진화

K팝, 애니메이션·교육·커버댄스로 확장…글로벌 문화콘텐츠로 진화

K팝이 음악을 넘어 다양한 문화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 넷플릭스의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과 한국 문화를 결합한 새로운 시도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매기 강 감독은 "한국 문화와 신화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악령과 데몬 헌터, 그리고 글로벌 문화를 이끄는 케이팝을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영상미로는 우주 중심의 광활한 공간 표현과 거대한 지층을 배경으로 한 장대한 세계관이 호평받았다. 제작진은 한국의 정서를 작품에 정교하게 구현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해 한옥, 한식, 거리 풍경을 체험했다. 한국의 분위기를 체득한 후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했으며, 완성도 높은 케이팝 표현을 위해 한국의 인재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트와이스가 OST 작업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대학 교육 영역에서도 K팝 관련 학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호원대학교는 2024학년 K-미래인재대학에 'K-뷰티소재학과', 'K-푸드창업학과', 'K-콘텐츠제작학과'를 개설했고, 2025학년에는 'K-컬처융합전공'을 외국인 전담학과로 신설했다. 호원대는 또한 국내 대학 최초로 발족한 걸그룹 '아째르', 보이그룹 '카이로스', 혼성그룹 '지플린'을 배출한 K-POP학과로도 유명하다. 글로벌 차원에서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이 한류 확산의 새로운 거점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24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인 재팬'에는 700명을 수용하는 행사장에 관객이 빈틈없이 들었고, 34도의 무더위에도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로 회장을 둘러쌌다. 올해로 14회째인 이 페스티벌은 서울신문과 세계 각국 한국문화원이 공동 주최하며 전 세계 K팝 팬들이 아이돌 그룹의 춤을 배우고 즐기는 축제다. 일본 본선에 진출한 15개 팀은 각각의 개성을 드러냈다. 나고야에서 온 댄스팀 'cham(참)'은 있지의 '언터처블'을 파워풀하게 커버댄스했고, 오사카의 댄스 스튜디오 RKP는 지난달 데뷔한 배드빌런의 신곡을 능숙하게 소화해 주목받았다. 도쿄에서 한국 데뷔를 준비 중인 아이돌 연습생 7명으로 구성된 By.B(바이비)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팀으로 선정되어 9월 한국 결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심사위원인 안무가 지소연은 "K팝의 인기는 기억에 남는 포인트 안무와 퍼포먼스, 처음부터 끝까지 기승전결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들의 표현력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뉴스핌은 새로운 K팝 스타 발굴을 위해 '마이 케이팝 스타(My KPOP STAR)' 오디션을 개최하고 있다. 이 콘테스트의 가장 큰 특징은 심사위원 평가를 전면 폐지하고 100% 대중 참여로 우승자를 선정한다는 점이다. 유튜브와 틱톡에 업로드된 참가 영상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며 우승자에게는 1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발행·편집 책임: 국기봉 · KPOP Signal 편집국이 기사는 확인된 소재를 바탕으로 AI 가 작성했으며 게시 전 자동 검증을 거쳤습니다. 사실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I 이용 고지 · 정정 요청

댓글 (0)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 먼저 이야기를 시작해 보세요.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