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의 글로벌 걸그룹 VCHA, 첫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 발매 2시간 만에 30만 뷰 돌파

JYP엔터테인먼트의 국제 걸그룹 VCHA가 첫 싱글 앨범 '걸스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공식 발매했다. 지난 1월 26일 JYP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출시 2시간 만에 30만 뷰를 돌파하며 강력한 데뷔 임팩트를 보였다. VCHA는 JYP 창립자 박진영과 리퍼블릭 레코즈 창립자 몬테 리프먼이 공동으로 비전을 제시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A2K라는 리얼리티 경쟁 프로그램을 통해 '케이팝 시스템에서 만들어진 첫 번째 미국 아티스트'를 목표로 22개 에피소드 동안 진행된 경선에서 최종 멤버 렉시(Lexi), 카밀라(Camila), 켄달(Kendall), 서바나(Savanna), KG, 카일리(Kaylee) 등 6명의 멤버가 선정되었다. 멤버들의 나이는 18세부터 14세까지 다양하다. 멤버들은 2023년 9월 최종 라인업이 공개된 이후 4개월 만에 공식 데뷔했으며, 음성 및 댄스 훈련, 캐릭터 평가, '스타 품질 평가' 등 집중적인 훈련을 거쳤다. 그들은 데뷔 전 '레디 포 더 월드'(Ready for the World)와 'Y.O.유니버스'(Y.O.Universe) 같은 버즈 트랙을 통해 음악적 색채를 미리 선보였으며, KBS와 MBC 같은 한국 공중파 채널에서도 다른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공연한 경력이 있다. 신곡 '걸스 오브 더 이어'는 신나는 버블검 팝 앤섬으로, 멤버들의 자신감과 자존감, 그리고 그들의 목표를 강조한다. 그룹 리더인 18세의 렉시는 "정말 자신감과 자존감, 그리고 우리가 추구하는 바, 즉 '올해의 걸스'를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가사에는 "No more doubtin' and no glass ceilings"(더 이상 의심하지 말고, 유리천장은 없다)과 같이 미묘하면서도 의미 있는 페미니즘과 자기 권능부여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새로운 홈베이스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촬영되었으며, 훈련 때부터 어려움을 겪던 카메라 향한 표정과 어려운 안무를 동시에 소화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카일리는 영상 전반에 걸쳐 뛰어난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VCHA는 TWICE와의 투어로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한다. 트와이스의 '레디 투 비 월드 투어'(Ready to Be World Tour)에서 오프닝 아티스트로 참여하여 2월 2일과 3일 멕시코, 2월 6일과 7일 브라질, 3월 16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한다. 이는 JYP의 전통적인 글로벌 K팝 걸그룹 전략을 잇는 것으로, 원더걸스의 빌보드 핫 100 진입과 트와이스의 미국 레이블 거래, 그리고 일본 그룹 NiziU의 연속 1위 등으로 이어진 유산을 계승하는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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